주말인데 약속도 없고..남자는 더더욱 없고..
혼자 살아서 누구 말할 사람도 없고..
토요일은 피곤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잤지만..
오늘은 정말 심심하네요
잠도 안와요 등짝이 아파서 ㅋㅋㅋ
입에 곰팡이 날꺼 같아요 말할 사람도 없어서..ㅜㅜ
친구한테 전화 했더니 데이트 있네 약속 있네..이러고 있고..
정말 심심해요..
근처 극장이라도 가볼까..검색해 보니까 땡기는 영화도 없고..
이 좋은날..
이 멋진 4월의 봄에..
나는 뭐하는 것인가..
저같은 분 계신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