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2-04-29 13:42:25
네살 딸키우는 엄마인데요.
둘째계획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그과정을 또 한번 겪으려니 꼭 짚단안고 불길에 뛰어드는 기분이라ㅡㅡ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근데 요새들어 애기들이 어찌나 이쁜지.
특히 남매.형제 자매처럼 둘씩 다니는 애기들 너무이뻐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몇살이냐 등등 묻게되네요(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묻는게 아니라 놀이터나 병원등에서 대기 기다릴때요)
근데 의외로 연년생 정말 많네요.
어제 본 형제는 11개월 차이래요. ㅎ 그럼 백일전에 들째임신한건데~ 저흰 그맘때 완전 남매로 지내던 시기였거든요. 어차피 홍양도 안왔을 때고.

전 터울이 많이져서 연년생 너무 부럽네요.
물론 엄마들께선 정말 고생하시겠지만 어느정도 키워두면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IP : 211.207.xxx.8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15 광우병 발생에도 무대책…"당장 죽는건 아니다".. 4 ㅡㅡ 2012/04/30 897
    102814 해외여행이냐 제주도냐 11 여행 2012/04/30 1,939
    102813 저처럼 여름에 긴바지만 입는 분 계세요? 4 걱정 2012/04/30 6,045
    102812 예단이불 문의 드려요 5 곧 ... 2012/04/30 2,078
    102811 우아 박원순시장의 보도블럭 정책 정말 맘에드네요 - 오늘의유머 7 참맛 2012/04/30 1,844
    102810 박근혜 민생탐방, "박근혜'만' 보인다" 2 세우실 2012/04/30 960
    102809 카카오스토리 동서가 친구하자고 하는데 10 형님 2012/04/30 4,146
    102808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 어떠신가요? ,, 2012/04/30 1,472
    102807 하트모양 호박 보신 적 있으세요? 하트호박 2012/04/30 1,474
    102806 외국다녀온 중학생 중간고사 점수 문의 2 왜그럴까 2012/04/30 1,749
    102805 안산 터미널에서 고대안산병원까지 택시가고 갈 거린인가요 ,,, 2012/04/30 1,035
    102804 164에 55인데요.. 뱃살이 쳐져있어서 테가 안나요. 3 체격. 2012/04/30 2,315
    102803 타고난 절약 정신 (궁상스러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10 궁상 2012/04/30 4,135
    102802 나꼼수 정신 못차렸지요 27 이해안가요 2012/04/30 2,511
    102801 전에도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남자아기이름 때문에 1 아가이름 2012/04/30 1,382
    102800 여자애들 신발요~ 1 2012/04/30 596
    102799 예능계통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펑할께요ㅠㅠ) 27 하소연 2012/04/30 11,820
    102798 스카이라이프 전자파 1 고민 2012/04/30 1,396
    102797 무늬만 조사단… 광우병 발생한 미 농장 방문 대상서 빠져 3 세우실 2012/04/30 691
    102796 자동차보험 4 애짱 2012/04/30 955
    102795 여름인거죠?? 7 이제 2012/04/30 1,532
    102794 운전은 좀 미루는게 나을까요? 3 초보운전 2012/04/30 1,278
    102793 부모님 입으실 남방 이쁜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바닐라향기 2012/04/30 1,065
    102792 다이어트 한다고 묵 1개 무침 다 먹고 닭 가슴살 100g 좀 .. 3 코끼리 풀 .. 2012/04/30 1,411
    102791 친구가 돌잔치 쌩~하고 넘어갔는데.. 5 손님 2012/04/30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