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2-04-29 13:42:25
네살 딸키우는 엄마인데요.
둘째계획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그과정을 또 한번 겪으려니 꼭 짚단안고 불길에 뛰어드는 기분이라ㅡㅡ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근데 요새들어 애기들이 어찌나 이쁜지.
특히 남매.형제 자매처럼 둘씩 다니는 애기들 너무이뻐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몇살이냐 등등 묻게되네요(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묻는게 아니라 놀이터나 병원등에서 대기 기다릴때요)
근데 의외로 연년생 정말 많네요.
어제 본 형제는 11개월 차이래요. ㅎ 그럼 백일전에 들째임신한건데~ 저흰 그맘때 완전 남매로 지내던 시기였거든요. 어차피 홍양도 안왔을 때고.

전 터울이 많이져서 연년생 너무 부럽네요.
물론 엄마들께선 정말 고생하시겠지만 어느정도 키워두면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IP : 211.207.xxx.8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482 잠을 잘수가 없어요 4 인생이란 2012/07/18 1,300
    129481 프렌치 도어 냉장고스타일 더 편한가요? 6 .. 2012/07/18 3,382
    129480 종교갈등 22 종교 2012/07/18 3,046
    129479 MBC 노조가 오늘 복귀한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운지 2012/07/18 1,388
    129478 이동식욕조 쓰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고맙습니다 2012/07/18 3,249
    129477 스테이크용 소고기 냉장고에서 몇분 숙성시키면 되나요? .... 2012/07/18 1,014
    129476 자두 효소 원래 이렇게 거품이 마구마구 나요? 2 효소초보 2012/07/18 3,875
    129475 베스트글에 이런남편 최악..글이요 우리남편도 비슷한데 어디 찾아.. 2012/07/18 1,163
    129474 아동용 스노클링 추천해주세요 .... 2012/07/18 1,404
    129473 신생아 안고 스마트폰을… '간 큰' 간호조무사 2 ㄷㄷㄷ 2012/07/18 2,684
    129472 얼룩진 집안, 아버지의 외도... 죽고 싶어요. 5 여대생 2012/07/18 4,201
    129471 ‘자질 논란’ 김병화·현병철…새누리도 등돌려 2 세우실 2012/07/18 981
    129470 단색 셔링나시원피스 검정과 네이비중 어떤색이 더 이쁠까요? 인터넷쇼핑 2012/07/18 804
    129469 [153회] 지지자 내쫓는 이상한 민주당 후보들-김태일의 정치야.. 1 사월의눈동자.. 2012/07/18 984
    129468 참 희한하기도 하지요. 4 2012/07/18 1,620
    129467 오늘밤8시 [김태일의 정치야 놀자] (생)민주당 경선룰 심층분석.. 1 사월의눈동자.. 2012/07/18 835
    129466 사태찜 부드럽게 하려면... 4 요리초보 2012/07/18 5,104
    129465 7-가...<최고수준>7-가를 사라고하는데 중1-1사.. 2 2012/07/18 959
    129464 오리엔탈 샐러드드레싱의 황금비율을 알고 싶어요... 알고싶어요... 2012/07/18 2,529
    129463 조조영화를 보고 ... 2012/07/18 1,003
    129462 무릎관절 자세히보려면 MRI찍는것 밖엔 없나요? 2 나무... 2012/07/18 2,797
    129461 등산 다이어트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19 산타기 2012/07/18 26,468
    129460 외동맘만 보세요, 언제쯤 둘째고민이 없어지죠? 22 - 2012/07/18 7,026
    129459 백화점 물건이 더 좋나요? 5 부자 2012/07/18 1,959
    129458 6개월-돌쟁이 아기들 밤에 몇시에 자나요? 2 밤중수유 2012/07/18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