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딸키우는 엄마인데요.
둘째계획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그과정을 또 한번 겪으려니 꼭 짚단안고 불길에 뛰어드는 기분이라ㅡㅡ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근데 요새들어 애기들이 어찌나 이쁜지.
특히 남매.형제 자매처럼 둘씩 다니는 애기들 너무이뻐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몇살이냐 등등 묻게되네요(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묻는게 아니라 놀이터나 병원등에서 대기 기다릴때요)
근데 의외로 연년생 정말 많네요.
어제 본 형제는 11개월 차이래요. ㅎ 그럼 백일전에 들째임신한건데~ 저흰 그맘때 완전 남매로 지내던 시기였거든요. 어차피 홍양도 안왔을 때고.
전 터울이 많이져서 연년생 너무 부럽네요.
물론 엄마들께선 정말 고생하시겠지만 어느정도 키워두면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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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2-04-29 13:42:25
IP : 211.207.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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