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그냥 조회수 : 8,008
작성일 : 2012-04-29 11:59:15

울집은 가을겨울은 6시 30분이고요 여름엔 7시 거든요

넘 짧대요 친구들은 9시 10시래요

전 이해가 안돼서요 대딩도 아니고 어린학생이 밤늦게 까지 밖에서  노나요?

저더러 답답하다는데 요즘 실정을 제가 넘 모르나 싶어요

그래서 울딸이 여기 엄마들은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어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아! 중학생 아들은 누나보다 30분 빨라용~~

제가 말하는 통금시간은 학교가는 평일말고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때를 말하는 거예요

IP : 115.41.xxx.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9 12:01 PM (39.120.xxx.193)

    학원다녀오는 시간을 말하는 걸까요? 학생이 10시에 밖에서 뭘하나요?

  • 2. 적당한데요
    '12.4.29 12:01 PM (122.34.xxx.100)

    집에서 저녁먹을 떄요. 보통 7시정도됩니다. 어쨌든간에 저녁은 집에서 식구랑.. 이라고 정해놨어요.

  • 3. ..
    '12.4.29 12:02 PM (115.41.xxx.10)

    학원은 제가 픽업하고요.
    중딩은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은 날 저물기 전에 들어오라예요.

    고딩은 10시.

  • 4. 생각을 안해봤네요.
    '12.4.29 12:03 PM (119.70.xxx.81)

    특별히 몇시까지 들어와라는 없습니다.
    다만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언제까지는 오너라. 이정도입니다.
    학교마치고 집에와서 학원다녀오고
    간간히 친구들이랑 동네 근처 산에가서 (동네공원) 운동도 하고
    놀고 들어오는게 전부이긴 합니다만...
    운동나가서는 11시가까이 들어온적이 있긴합니다.

    자녀분들이 바깥활동이 거의 없으신가요?
    고등이면 야자도 할테고 학원도 다닐텐데요

  • 5. ..
    '12.4.29 12:04 PM (221.163.xxx.83)

    한달에 놀러 몇번 안나가지만 울집 통금시간도 비슷합니다
    요즘 애들 다 그런다구요? 노노노
    반 아이들 대상 전수 조사 한다고 해보세요
    몇명이나 그러는지. 끼리끼리 논다고 그런애들만 보이는겁니다.

  • 6. ㅇㅇ
    '12.4.29 12:07 PM (211.237.xxx.51)

    통금같은건 없었고 그냥 학교 끝나고 학원끝나면 집에 오는거가 당연한거에요.
    아... 어쩌다 시험 끝나는날 친구들하고 영화보러 가거나
    여름방학때 하루 친구들하고 놀러갈때는 대략 한 저녁9시 정도까지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 7. ...
    '12.4.29 12:10 PM (123.109.xxx.36)

    중고등학생이 통금시간이ㅜ있나요?
    학교 학원 끝나면 당연히 집에오구요
    친구들이랑 놀아도 해떨어지기전,저녁먹기전에 옵니다
    당연한거아닌가
    9,10시까지 어디서 뭐하고 놀아요? 진심궁금...

  • 8. 통금시간도 있나요???
    '12.4.29 12:11 PM (222.116.xxx.180)

    그런 거 없는데..... 학교 끝나면 바로 집에 옵니다. 방학 때 한두번 놀러 가면 8시 정도 들어 옵니다.

  • 9. ....
    '12.4.29 12:13 P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아이나 부모나 숨막히는일 아닌가요 ?
    상황따라 스스로 정할일이지 저렇게 틀에 가둬두고 키워보진 않은지라 ㅠㅠ

    아무리 규제해도 외향적 아이들은 부모와 사이만 나빠질거고
    규제안해도 제 아이같은경우는 너무 집돌이라 매력없고 ..
    답이 없습니다

  • 10. ...
    '12.4.29 12:16 PM (110.70.xxx.85)

    통금은 따로 없고 주말에 친구들과 나가면
    5시나 4시쯤 오고 평일엔 학원 끝나는 시간이
    집에 오는 시간이에요.
    시험 끝나는 날 놀아도 6시 안에 들어와요.
    소위 말하는 찐따 아니에요.

  • 11. 글쎄요,,
    '12.4.29 12:29 PM (124.195.xxx.60)

    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답만 말씀드리면 통금없이
    집에 왔어요

    학교 끝나면 오고
    학원 끝나면 오고
    볼 일 있어 나가면 그거 끝나면 오고
    놀러가는 건 학기중엔 시간이 거의 없으니
    방학중에야 낮에 놀고 집에 오고

    별로 신경 안 써봤는데요

  • 12. 학교나학원끝나고
    '12.4.29 12:44 PM (112.146.xxx.72)

    떡볶이 정도 먹고올 시간이요..
    학원이 좀 들쑥날쑥 하니...학원끝나는 시간이 통금시간이죠

  • 13. 독수리오남매
    '12.4.29 12:46 PM (203.226.xxx.110)

    저희집 셋째가 고등학생,넷째가 중학생인데요.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옵니다. 4시~4시30분정도요.
    과외가는날은 집에 들러서 밥 먹구 가구요.
    한달에 한번 정도는 친구들과 노는데 늦어도 7시까진 들어와요.

  • 14. 당연히
    '12.4.29 1:04 PM (218.157.xxx.185)

    원글님은 학원 안가는 날 기준으로 하신거겠지요?
    학원 가는 날이면 늦게 마치니 끝나고 다시 노는걸 할수가 없잖아요.
    6시,7시면 적당할것 같은데요.
    마냥 놀려고만 하는 애들한텐 통금시간 있어야지요.
    알아서 척척 하는 애들은 제재없어도 되겠지만 9시 10시까지 놀려는 애들한텐 당연히
    부모가 통금시간 정해줘야지요.
    저 어렸을때는 통금시간 있는 친구들이 부모 관심 많이 받는듯해 부러웠는데...

  • 15. 학원
    '12.4.29 1:16 PM (110.15.xxx.248)

    끝나고 집에 오면 10시가 넘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면 11시 반이에요.
    그래서 통금은 의미가 없네요.

    울 아이 중학 친구 하나가 나쁜 아이도 아닌데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러 가는 것까지도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 간다네요.
    엄마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울 딸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갈게요~'하고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아이는 엄마한테 말 안하고 몰래 간대요.

    엄마가 아이가 어딜 가든 무조건 안된다고 한다네요...
    애들도 숨통은 틔워줘야 할텐데.. 그렇게 안된다고만 하니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가는거죠.

    귀가시간은 뭐뭐 하느라 언제 들어온다고 하고 저랑 미리 이야기가 되면 상관없구요.
    세상이 무서워서 일찍 다녀야한다는 거 알고 있는 딸입니다.
    노느라고 많이 늦는 날은 10분 단위로 저랑 문자합니다.

  • 16. 그냥
    '12.4.29 1:23 PM (115.41.xxx.78)

    평일말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학교 안가는날이요
    보통 점심 전후가 놀러 나가는데 7시가 빠르다고 하네요

  • 17. ㅗㄹ
    '12.4.29 1:27 PM (183.100.xxx.163)

    통금없어요..저(딸) 중.고등학교시절에 독서실갔다가 돌아오면 새벽가까이 ..
    대략.버스끊기는
    12시.11시안으로 들어가면 됬었어요
    근데
    통금이란건 없었어요..그냥 늦게되면 늦게들어가는거고.일찍 가게되면 가는거고
    우리집이 너무 자유방임이엇나봅니다..

  • 18. ..
    '12.4.29 10:44 PM (116.127.xxx.156)

    중고등학생이 어딜 놀러가나요?
    학원,,집,, 학교만 왔다갔다하고
    영화를 볼게있으면 가족과 함께
    공원도 가족과 함께

    시험 끝나는날도 친구랑 약속잡는다는거 동네 친구네 엄마,아빠랑
    같이 다 야구장 가기로했네요.

    항상 엄마 눈 앞에서만 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25 올 가을 이사갈거 같은데 에어컨 이전 설치,,해야할까요? 3 에어컨 2012/05/04 1,330
104724 빨래삶다가 회색이 되었어요. ㅜ.ㅜ 1 제발 알려주.. 2012/05/04 1,447
104723 화려하게 피기로 유명한 왕벚나무는 제주도가 원산지 2 참맛 2012/05/04 984
104722 더치 커피를 내려봤는데 실패한것 같아요 3 COFFE 2012/05/04 2,151
104721 19개월 아기가 너무 웃기게 숫자를 세요... 3 사랑해 아기.. 2012/05/04 2,801
104720 여름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브랜드나, 아니면 종류요.. 1 더워서.. 2012/05/04 1,904
104719 반팔 입으세요? 3 난리나 2012/05/04 1,627
104718 골라주세요. (티셔츠) 6 저도 2012/05/04 1,323
104717 변호사들 지겨워욧! 12 익명이니.... 2012/05/04 4,667
104716 MB, 파이시티 관여 '회의 문건'으로 입증 7 세우실 2012/05/04 969
104715 솔로몬저축은행에 예금있는데 어쩌죠? 12 클나따 2012/05/04 3,108
104714 강아지 요실금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강아지 2012/05/04 4,929
104713 유산을 했는데.. 몇개월에 했고 왜 유산이 되었는지가..그렇게 .. 9 유산 2012/05/04 3,246
104712 엄마가 저 때문에 서럽다시네요. 27 심란 2012/05/04 11,489
104711 초등운동회계주 ~~ 11 네페르티티 2012/05/04 2,711
104710 나무밑에서 쉬었더니 온 몸에 진드기가... 무한 2012/05/04 1,568
104709 제주도갈때 면세점 이용하려면 올때만 이용가능한가요? 3 질문드려요 2012/05/04 8,633
104708 부모꺼는 내꺼.. 아들들의 기본적인 생각 16 말짱햇님 2012/05/04 3,732
104707 딩크 후회에 자식 없으면 불쌍하다는 댓글 썼던 님~ 58 원단 딩크 2012/05/04 11,954
104706 야유회가서 부를노래좀 추천해주세요 2 해바라기 2012/05/04 9,954
104705 경영학과 경제학에서 배우는것이 어떻게 다른가요? 2 방통대 2012/05/04 1,905
104704 4학년 딸 두신분들 딸아이 자전거 잘타나요~ 6 늦었다 2012/05/04 1,031
104703 이정희 〃부실하고 편파적인 진상조사 결과 수용불가〃 28 사월의눈동자.. 2012/05/04 2,938
104702 <범죄와의 전쟁> 방금 봤는데...^^;;;(스포 만.. 5 영화 이야기.. 2012/05/04 1,598
104701 수의 구입처 2 수의 2012/05/04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