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방송보고 배꼽을 잡았어요.
아기들의 로망(?)과 어른들의 로망의 신선한 충돌!!!
에릭이 아기들에게 저리 혐오(?) 대상이 될 줄이야......
특히 에릭 아들같은, 너무나 닮은 아기가
에릭이 뭐하는 사람인 것 같냐는 질문에
"아프리카에서 온 공사하는 사람같다"고
에릭은 아가들의 마음을 뺏기위해 바지속에 숨겨온 사탕을 아가들에게 던졌는데
따닥따닥 머리에 맞고 아파하는 아가들
더더욱 미움의 불길(?)에 휩싸이고 ㅋㅋ
김동완은 거의 외면당하고 계속 0점....
신화가 아기들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데
한아기는 계속 신중하고 삐딱한 태도로 '0'점에 가깝게 점수를 매겨
아이들계의 '진중권'으로 떠오르고...
역시 아가들은 감성 풍부한 사람을 좋아하나봐요.
잘웃고 흥분잘하는 전진의 인기는 가히 하늘을 찔렀어요.
다만, 종편이라서
보면 안되는 종편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우울할 때 보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