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종문화 회관에서 바로 사왔어요.
저희 세식구 흰색 이랑 밤색은 꽃으로 노랑은 비로...
면도 도톰하니 너무 좋구요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저 처럼 왕창 사는 사람이 없어 좀 뻘쭘 했어요 ㅜㅜ
핸드폰 케이스는 아마도 못쓰고 소장용 할 듯 하고
자석이랑 뱃지는 벌써 자기 자리 찾아 갔고
에코백 사러 다시 갈듯해요
문득문득 울컥 올라오는 느낌...
그분이 다시한번 생각 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주기 기념 티셔츠
놀란토끼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2-04-29 00:28:20
IP : 218.15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분이...
'12.4.29 1:24 AM (220.93.xxx.191)누군데요?
2. ^^
'12.4.29 1:47 AM (58.123.xxx.6)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분이죠..
그리운 분......3. ...
'12.4.29 2:05 AM (125.141.xxx.38) - 삭제된댓글저 낼 사러갈라구요.
4. ..
'12.4.29 7:11 AM (218.52.xxx.108)저희도 오늘 갑니다. 티셔츠랑 우산 살거에요
어제 봉하가서 사온 사진첩 보며 한바탕 울었네요
언제나 눈물이 마를지......5. 우산...
'12.4.29 9:57 AM (222.101.xxx.187)우산이 예뻐서 사려고 물어봤더니, 5월 19일 추모제 때 판답니다.
6. 벌써 3주기..
'12.4.29 2:56 PM (110.15.xxx.192)그저 눈물만...나네요.
이렇게 날 좋은 날이면 더욱 생각이 나네요..
뵙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