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ucifac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757&main_cate_no=36&...
제 나이는 30대 딱 중반이구요
167에 50키로 중반 몸무게입니다...
사실 제가 허벅지가 약간 튼실해서...
요런 바지 여름에 입으면 시원하고 약간 스타일도 괜찮을 거 같은데
카키색으로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스님 바지 같기도 하고...
82님들 매의 눈으로 봐 주셔요
http://www.jucifac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757&main_cate_no=36&...
제 나이는 30대 딱 중반이구요
167에 50키로 중반 몸무게입니다...
사실 제가 허벅지가 약간 튼실해서...
요런 바지 여름에 입으면 시원하고 약간 스타일도 괜찮을 거 같은데
카키색으로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스님 바지 같기도 하고...
82님들 매의 눈으로 봐 주셔요
바지요^^
제가 평소 입는 스탈은 아닌데...
넓은 통에 혹 했는데...
이런 바지에 쉬크한 면티셔츠 한장 입으면 괜찮을 거 같단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저 아는 엄마가 입었는데
예뻤어요
아주아주 마르고 키가 큰 엄마예요
저도 입고 싶었는데
뚱뚱해보일것 같아서 시도를 못해봤어요
저런 거의 허벅지까지 오는 통짜 웃도리랑 밖에 같이 못입어요.
그리고 다리, 특히 종아리가 많이 길어야하구요.
저런옷이야말로 진~~~짜 몸매 좋아야합니다.
통이 문제가 아니라 밑선이 어디에 오느냐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키크고 마르셔서 이런 바지입으시면, 멋있을것 같아요~ㅎ
저는 입고싶은데 키가 작아서 못입는 바지랍니다
저런바지 좋아하는데요..키도 작은데 입으면 편하고 은근 멋있어요..코디를 좀 잘하긴 해야해요..
늘씬하고 특히 다리길고 두상 작으면 저 모델같은 느낌 날거예요.
근데 중요한 건 옷차림은 저래도 입은 사람은 도회적인 분위기여야 한다는 것.
상의는 원글님 말씀처럼 쉬크한 면티 정도로 절제해서 바지의 약간 스님같은 느낌을 중화시켜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수도권 외곽 전통찻집이나 한정식집 여사장 같이 보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옛날 여류소설가 분위기...
주변에 항상 저런 스타일로 입으시는 분 계신데
키가 크거나 늘씬하진 않지만 얼굴에 세련미가 있고 몸매 균형이 좋아요.
액세서리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잘 시키셔서 보기에 괜찮아요.
설탕공장이라는 사이트에도 저런류옷 많던데 전 저런류옷 나름 멋있어요. 키안커도 하여튼 마른분이 입으면 마른몸 보안도 되고 스타일리쉬해보여요.
모델도 별론데...
길에서 몇명 입은사람 보긴했는데 별로였어요
말씀드리면 키 크고 날씬해도 별로에요
특히 저 바지는 유독 더 저렴해 보이네요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인데 재질이 전혀 그렇지 않아서요
길이도 어중간하고요
별로일거예요...좀 큰절에 가면 저런 스타일(옷값도 비싸고) 있는데....옷 자체는 예쁜데
입으면....느낌이..
왜 개량한복 입은 남자(특히) 봤을때 드는 느낌 아시지요? 그런 느낌 비슷한...
뭔가 운동하는 사람같고...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