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술집여자랑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네요
1. ㅇㅇ
'12.4.28 11:11 PM (211.237.xxx.51)왜그러는 걸까요? 이여자 저여자 왜 술집여자를 만날까요?
남편이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서 그런거에요
세상에 일반 여자랑 바람을 피워도 쓰레기라고 할판에
술집여자.. 이여자 저여자;;
조용히 해결하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부부관계할때 조심하세요.
무슨 병을 옮아올지 알수 없어요.2. 섹파
'12.4.28 11:31 PM (58.126.xxx.184)그냥 섹파일듯 합니다.술집여자랑..뭐 결혼까지는 안할듯..
저라면 그냥 남편난리쳐 떼낼듯 하지만..술집여자들 세거든요..일단 남편잡으세요.
그 여자들은 막장이라.......잘못잡음..난리날듯.
그래도 눈 뒤집히면 어떤 녀 ㄴ이든 머리채 잡지만..
그래도 이경운 남편부터..안그럼 진짜 찾아간다하세요.그래도 남편 눈하나 깜짝안하죠.거기가 어딘데 할듯.
근데 진짜 거기 건들면 깡패들 마담들 설치니 남편도 무서워는 할겁니다.3. 죄송
'12.4.28 11:39 PM (203.226.xxx.21)의견 감사해요... 남편에 대한 측은지심만 남았네요. 그래도 맘은 지옥이군요...
4. 감사해요
'12.4.29 7:12 AM (203.226.xxx.21)부부관계 거의 안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부분 신경안쓴지 오래됐네요
5. 멍청
'12.4.29 7:12 AM (218.237.xxx.160)거꾸로 술집여자가 연락하는이유
- 자꾸 연락해서 단골로 만들어서 여러번 오게해서 매상을 늘린다
- 술집이 아닌 밖에서 업소녀를 만나면(업소녀는 밤새 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선물이나 비싼 가방, 개인사정(?) 빌미로 돈을 빌린다 등을 요구해서 받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을 알아야 함)
- 둘이 만나다 정신나가면 살림도 차릴수 있음
- 밖에서 술먹고 물빼고 밤에들어 오는넘은 만져도 쉽게 물안나옴(증거)-피곤해서 잘려고만 함6. ..
'12.4.29 1:11 PM (121.181.xxx.203)제가 남자들과 대화해본결과..
남자도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근데정말.... 주관이없고 이여자도 좋고 저여자도 좋구
그런남자들은 눈이 높은것도 아니에요..그저치마두르고 이쁘장하기만 하면 다좋아할......
암튼 말못할정도로 해픈 사람들이 있더라구요.7. 헉
'12.4.29 10:22 PM (119.149.xxx.223)심각한데요. ㅠㅠ 남편 핸드폰 당장 번호바꾸고 한번만 더 그런일있으면 이혼한다고 하셔야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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