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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백이 예뻐 보이세요?
..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2-04-28 21:55:06
전 30대 초반인데
요새 타조백이 유행인지 많이 들고다니던데
제 눈엔 솔직히 좀 이상해보여요...
솔직히 타조백 예뻐보이세요?
IP : 211.246.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타조는
'12.4.28 9:55 PM (14.52.xxx.59)한물가고 악어가 자주 보이던데요
근데 무슨 백이든 이쁜 여자가 들어야 예뻐요 ㅎ2. ...
'12.4.28 10:08 PM (220.78.xxx.186)이쁜 여자가 들어도 안이뻐 보이는게 타조백이에요 저만 그런줄 알았다는..
3. ㅎㅎ
'12.4.28 10:08 PM (122.34.xxx.199)근데 무슨 백이든 이쁜 여자가 들어야 예뻐요 ㅎ2222
4. 콜~
'12.4.28 10:26 PM (222.116.xxx.180)생기만 하면 다 들고 다닙니다. 없어서 그렇지~
5. 그 오돌도돌한 무늬
'12.4.28 10:31 PM (110.12.xxx.110)정말싫어요
6. 제 취향도 아니예요.
'12.4.28 10:35 PM (182.216.xxx.72)올록볼록 튀어나온 게 땀구멍 아닌가요? 아님 말구요.ㅋ
전 그 가죽 보면 좀 징그럽더라구요..
무두질이 너무도 잘되어있는 매끈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는 프라다 양가죽이나 소가죽이 제 눈엔 젤 이뻐보여요.
그리고 뱀가죽으로 만든 가방도 그 비늘 생각하면..OTL
악어가죽은 그나마 낫지만...또한 제 취향이 아니네요.7. 초록지붕앤
'12.4.28 11:26 PM (124.56.xxx.42)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했었는데
우둘두툴한게 털 뽑은자리 아닐까 생각하니
닭껍질 생각도 나도 볼때마다 털뽑는 생각이 나서
징그러워요8. 윽
'12.4.28 11:35 PM (58.232.xxx.93)털 뽑은 자리입니다.
전 너무 싫어요. 그런데 좋아하는 여성이 많아요9. 저도
'12.4.29 12:02 AM (116.37.xxx.46)누가 줘도 안 들고 다닐법한 ㅋㅋㅋ
10. 저요!
'12.4.29 12:03 AM (220.255.xxx.62)들고 다니는 사람의 90%이상이 아마 가짜 타조일꺼에요..
저도 작년에 타조 쇼퍼백 사서 주구장창 들고 다녀요.
왜들 많이 들까요?
이유는 넘 편해서에요..
백 여러가지 많은데 이것만 들게 되요
가볍고 부드럽고.. 때도 잘 안타고, 튼튼하고...
3,4만원대에 사서 이렇게 오래 만족하고 드는 가방 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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