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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은 참 대인배라........

음....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2-04-28 20:15:58

글쎄 뭐랄까 우리 일상을 돌아보면요...

조잔한 인간들의 쪼잔한 행동과  감정을 거스리는 야비한 행동을 보면 화가 나잖아요...

 

그런데 결국 큰 사람은 그런데 상관안한다.하지만 우리는

그답을 알면서 열받고 화나고 대응하고 폭팔하는데....

 

김어준 총수의 말은  찌질이  진중권이나...최모기자 와 달리...

그래...진보가 피곤한시대...내가 품어주마 하는것을 보니..

 

그동안 우리는 찌질한 진보를 그럭저럭 진보로 알고 살아왔는데.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군요..

 

큰 인물과 찌질이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네요...

 

 

IP : 182.21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의견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12.4.28 8:19 PM (121.132.xxx.103)

    총수는 저랑 비슷한 년배지만
    혜안이나 인품에 늘 배웁니다.

    역시 그릇이 다른 대인입니다.

  • 2. 감히 그마음을 헤아리기조차
    '12.4.28 8:23 PM (1.246.xxx.160)

    진정 큰그릇이라 생각합니다.
    이런분이 우리곁에 있어 힘이 나고 행복하군요, 고맙습니다.

  • 3. ..
    '12.4.28 8:27 PM (180.67.xxx.5)

    최모기자 이력을 알고 싶네요...물론 김총수의 글에 반박할수도 잇지만 진씨한테 쪼르르..이건 아니잖아요.

  • 4. 최모씨
    '12.4.28 9:09 PM (175.117.xxx.159)

    조중동 출신인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삼국카페 지지철페글이 이시대의 명문이라니 쯧쯧 정말

  • 5.
    '12.4.28 9:12 PM (112.144.xxx.174)

    그냥 그태도에 저도 한 가지 배웁니다. 정말 많은 걸 알려주네요.

  • 6. 밀크티
    '12.4.29 1:54 AM (59.10.xxx.180)

    화 내는 모습을 평소 보기 힘들다잖아요.. 그래도 속이 지금 말이 아니겠어요.
    저 기자는 매를 부르네요.

  • 7. 마망
    '12.4.30 3:47 PM (211.246.xxx.106)

    대학선배님 김총수 !!
    학부때 스무명 남짓 놓고 강의하시는 것 들었던 기억이 참 생생합니다 멋지신분!! 건강 좀 챙기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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