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딸둘 직장맘입니다..
6살 7살... 유치원 하원후 학원1개수강시 5시쯤 집도착해서
5시나 5시반부터 7시~7시반까지 봐주실경우..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문의드려요..
동성이라 둘이 잘 놀아요..밥만 차려주심될꺼같은데요..
제욕심으론.. 애들 학습지하게 옆에서 봐주셨음 하는데.. 그건..욕심일 뿐이구요..
지역(경기도)카페에 보통 40만원정도면 된다고 하는데요..
지방에 사는 전업 친구한테 물어보니... 누가 그시간에 애를 봐주겠냐고 하네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혹시 일을해보셨거나 아니면 이모님구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