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즈케익하면 떠오르는 맛? 느낌?

치즈케익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2-04-28 19:16:38

치즈케익하면 떠오르는 맛이나 느낌은 어떤것들이세요?

상대가 치즈케익을 좋아 하지않는데 같이 먹자고 꼬드기고싶을때라든가..ㅋㅋ

모르는 맛의 느낌을 표현해주고싶은데..

단지 부드럽다,,치즈맛이다..-_-;;, 달콤하다..이런거 말고 구체적이고..확~~~입맛이 땡겨지는 느낌의 표현은 뭐 없을까요? ^^

IP : 222.99.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8 7:20 PM (220.78.xxx.186)

    사르르 녹는 느낌?

  • 2. //
    '12.4.28 7:21 PM (121.179.xxx.156)

    방금 치즈케익맛을 상상해 봤는데 결국엔 신맛이네요
    달면서 부드럽고 마지막엔 새콤함으로 뇌를 자극하는 맛이 아닐까요?
    게다가 커피랑 마시면 듁음입니다 ㅠ,ㅠ

  • 3.
    '12.4.28 7:25 PM (125.132.xxx.105)

    전 치즈케익을
    필라델피아 치즈케익(박스에든 냉동제품)으로 처음 접해서 그런지...치즈케익 별로요.ㅜㅜ
    내 느낌은 질척하면서 달다....이래요.;;

  • 4. //
    '12.4.28 7:29 PM (121.179.xxx.156)

    윗님 기회 되시거든 수제치즈케익을 드셔보세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쫌 설탕맛이 강했던것 같아요
    저도 웬만하면 두번이상 주문하는데 이건 한번 주문해 먹고 땡이었어요 ㅋ

  • 5. ...
    '12.4.28 7:33 PM (180.64.xxx.147)

    제 느낌은 치즈케잌이라 하면 입에 쩍 달라붙는다, 텁텁하다...

  • 6. ...
    '12.4.28 7:45 PM (61.98.xxx.233)

    저는 그냥 커피를 부르는 맛???

  • 7. ,,,
    '12.4.28 7:49 PM (112.151.xxx.156)

    비 오는 날 꼬드기세요 ㅋㅋ 저는 비 오는 날 젖은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타이어 소리를 들으면 치즈게잌 생각나요.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도 같이...

  • 8. 원글이 광고 카피 만드나요?
    '12.4.28 8:43 PM (1.251.xxx.58)

    그냥 먹어봐? 하고 먹으면 되고,
    안먹으면 혼자먹으면 되지....

  • 9. 찝찔한 단맛??
    '12.4.28 9:13 PM (222.232.xxx.206)

    이것땜에 조아해요,,

  • 10. ㅎㅎ
    '12.4.28 9:22 PM (218.232.xxx.248)

    우와 저기 어느 윗분 표현대로 " 입에 쩍 달라붙는다 " ㅋㅋㅋㅋㅋ이 느낌 치즈케임 느낌이네요 ㅎㅎ

    저는 10년전에 치즈케익 엄청 좋아했는데....어느순간 절대 안먹습니다. 그냥 맛이 없어졌어요. 어느순간..ㅎ

  • 11. 원글
    '12.4.28 9:24 PM (222.99.xxx.161)

    답변 고맙습니다.^^

    친구랑 서로 하나씩 안먹는음식 추천해보기로 했는데...아~창의력의 부족인지 확~꼬실수있는 표현이 없더라구요 ㅎㅎ
    저는 안먹는음식이 ..아직 못마셔본거라고 해야하나..? 커피는 좋아 하지만 에스프레소를 겁내고있는데..
    친구의 표현이 마지막에 달고나를 한입가득 부어 먹는 행복함이라더라구요 ㅎㅎ
    그 표현이 궁금해서 전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밤을 꼴딱샜어요.ㅋ
    답변들 보여줬는데도...영 치즈케익의 맛이 안 땡긴다네요 ^^

    1.251님..그냥 물어 본건데 넘 칼로자르듯 대답하시네요 -_-;;;
    그냥 재미로 물어 본건데.ㅜ.ㅜ
    앞으로는 좀 따뜻한 대답좀 해주세용~^^*
    아 무서...-.-

  • 12. 밀크티
    '12.4.29 1:56 AM (59.10.xxx.180)

    새콤하면서 짭짤해요. 그래고 녹여 먹을 때 고소하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33 전업맘 아이 어린이집보내기 힘드네요. ㅠㅜ 4 ... 2012/06/08 2,112
115432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미 8군 2012/06/08 2,061
115431 새가 둥지를 짓고 있어요 10 ... 2012/06/08 2,049
115430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3 솔직한찌질이.. 2012/06/08 11,099
115429 얼마 전 전화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보이.. 2012/06/08 650
115428 나이들면 원래 손등의 5 나이 2012/06/08 3,363
115427 新 공포 괴기, 스릴러물시대 온다 으히유 덜덜덜 3 호박덩쿨 2012/06/08 994
115426 양식조리사 딸만한가요? 2 조리 2012/06/08 1,622
115425 자랑 3 ^^ 2012/06/08 1,052
115424 아래분. 전 연봉 이랬어요. 3 파스타요. 2012/06/08 2,337
115423 요즘 볼 만한 영화 뭐가 있나요? 영화 2012/06/08 579
115422 안양중앙시장 순대곱창 맛있나요? 5 임산부 2012/06/08 1,754
115421 돈잘벌어서....자기가 쓰겠다는데 ㅎㅎㅎ 5 대박공주맘 2012/06/08 1,880
115420 5,7세맘..최근에 영화본게 언제에요 6 난뭔가 2012/06/08 985
115419 오래앉아있으면 나는 냄새.... 7 냄새 2012/06/08 9,066
115418 아기 100일상 요즘 많이 하나요 6 음음 2012/06/08 3,773
115417 동생 상견례 막은 원글입니다 43 dd 2012/06/08 16,786
115416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8 도대체? 2012/06/08 2,812
115415 막걸리 2병 4 소나기 2012/06/08 1,280
115414 40대 초반이신분들 알바는 어떤걸 하세요? 1 팥빙수 2012/06/08 2,201
115413 우리나라에서 무쓰형 썬블록 나오는 곳 있나요? ... 2012/06/08 445
115412 불금은 매주 불금인가요? 특별한 금요일만 불금인가요? 2 신조어 2012/06/08 1,389
115411 아이폰 키패트가 너무 작아서 문자보낼때 5 아이폰 2012/06/08 911
115410 넘치는 여자에 홀딱 빠지죠. 그래서 유인나가 좋은 것이고요 ㅎ.. 99 솔직한찌질이.. 2012/06/08 20,262
115409 전업탈출하고 직장 9 .. 2012/06/08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