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땜질입사' 거부하는 용감한 녀석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6240&utm_sourc...
- ..... 하지만, 나는 이를 10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MBC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한 방송 차질을 메우기 위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방송사 파업은 특권층에 유리한 편파적 행태의 보도와 인사를 해 온 '회사'에 대한 거부에서 비롯됐다. 때문에 이번 계약직 채용은 사측이 구성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듣지 않고 파업을 무력화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임시직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행위는 방송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언론인의 사명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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