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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양균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기억나는게 신성일이네요

11111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2-04-28 14:51:54

변양균은 신성일에 비하면 양반

진짜 한때 잘나갔다고 저래도 되는건지...

바람피운게 당연한거 마냥 ..

엄앵란한테 안 미안하고

지금도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진짜 사람 추하게 늙었어요

그냥 가만히 있지...

저런인간이 국회의원했다는거 생각하니까

또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나훈아도 좀 비슷한 부류같고

자식들도 있는데 대채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IP : 125.190.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씨랑 신씨는 너무 틀리죠
    '12.4.28 2:54 PM (220.72.xxx.65)

    일단 살아온 환경부터가 천지 차이죠 ㅎㅎㅎ

  • 2. 원글
    '12.4.28 3:02 PM (125.190.xxx.124)

    그런다고 책까지 써서 자랑해야 되나요? 그런다고 다 받아서 바람피워요?정도가 있지...신성일은 당연하다는식이자나요 ...엄앵랑한테 미안할거 없다고도 하고 ...

  • 3. 원글
    '12.4.28 3:02 PM (125.190.xxx.124)

    엄앵란 오타네요

  • 4. 지금도 저런종류 인간이
    '12.4.28 5:59 PM (1.246.xxx.160)

    금뱃지 달고 다니지는 않을까요?

  • 5. 민트커피
    '12.4.28 8:41 PM (211.178.xxx.130)

    연예인이나 화가, 혹은 음악가처럼 '창의적'인 것을 하는 사람들 뇌에서
    도덕적인 것을 관장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보다 덜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읽었어요.
    즉, 그런 사람들은 좀 4차원적으로 살면서 예술혼이니 어쩌구 하는 바람에
    도덕적인 쪽은 일부러가 아니라 아예 도덕감정 자체가 안 느껴진다네요.
    즉, 약간 소시오패스처럼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를 못 느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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