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양균 최근 인터뷰 中

조회수 : 10,627
작성일 : 2012-04-28 14:50:13
● 신정아씨 책을 본 소감은.

 “미국의 어떤 노(老)학자가 자신이 오토바이를 애용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얼굴을 덮는) 헬멧을 쓰고 달리기 때문에 아무도 나의 나이를 못 알아본다는 것이고, 둘째는 차량 충돌 사고 시 상대방보다 내가 죽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음에 와 닿는 설명이었다. 특히 상대방보다 내가 죽는다는 것이 멋있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오토바이가 위험하다며 타는 사람을 말린다. 그런데 그것은 누군지 모르는 상대방보다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 위험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나이 든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남(젊은 사람)보다 내가 위험한 것이 더 좋은 것 아니겠나. 그래서 나도 올봄부터는 오토바이를 타 보려고 한다. 이미 올해 해야 할 1번 계획으로 세워 놓았다. 또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 영화가 멋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심경은.

 “이제 모든 것을 다 털고 싶다. 그래서 신정아씨와 관련된 질문들은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질문이다. 이제 4년간의 유폐 생활을 끝내고 새 출발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내게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노랫말이 뮤지컬 '빨래'의 주제곡 '빨래'다.”

변씨의 답변을 받고 뮤지컬 '빨래'(작사 추민주·작곡 민찬홍)의 주제곡을 찾아봤다. 이런 가사였다. “난 빨래를 하면서 얼룩 같은 어제를 지우고/먼지 같은 오늘을 털어내고/주름진 내일을 다려요/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오늘을 살아요….” 
 


--------------------------------------
참 요리조리 말 잘하네요. 
이런 사람이 속았으니.. ㅎ
IP : 121.146.xxx.8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란
    '12.4.28 2:57 PM (220.72.xxx.65)

    영화가 좋은지도 알고..이남자..참 나인 들었지만 멋있는 남자인거 같습니다

    사고방식도 그렇고 다 멋진거 같은데 그놈의 신정아때문에..ㅋ

  • 2. 뭔소린지
    '12.4.28 3:03 PM (175.214.xxx.192)

    전 읽어봐도 뭔소린지 도통 모르겠네요

  • 3. 진솔한
    '12.4.28 3:24 PM (61.43.xxx.53)

    지금의 심경같네요.

    그냥 요리조리 말만 잘하는거 아닌...

  • 4. 저런
    '12.4.28 3:24 PM (221.147.xxx.109)

    감수성과 감식력이 있기 때문에 신씨에게 넘어 갔겠죠.'
    보통 삶에 무디어진, 그리고 먹고 살기 바쁜 보통의 남자라면 신씨에게 넘어가기 보다 그저 얼굴 반반하고
    몸매 쫙 빠진 몸덩어리에게 육체적 탐닉이 우선이라서 정사를 벌였을테니까요.
    어찌보면 함께 살고 있는 부인이 그걸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약간의 이해를 해보게 되네요.
    부인이니 저 남자가 어떤 성향의 남자인지 잘 알았을텐데 그저 잡아놓은 물고기라 먹이를 잘 안 줬나보죠.
    이건 남자가 여자한테만 할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저렇게 정신적으로 사고의 폭이 넓은 남자는 비숫한 성향의 여자 만났으면 서로 잘 살았을텐데요.
    보통의 돈 잘벌어오는 공돌이류의 남자와는 좀 다르죠.
    아까도 나왔지만 신씨가 무슨 얼굴이 빼어나게 예쁜건 아니라고 하니 어느 정도 비슷한 관심사에
    정신적으로 말할 상대가 되면 신씨 아니라도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능력 있는 중년남이잖아요.
    능력 있는 중년남자 멋있잖아요. 여자야 중년되면 아누리 능력 있어도 남자가 그 여자를 섹시하게
    봐주기 어렵지만 그게 여성성의 한계인 것 같아요, 여자야 나이 약간 든 능력 있는 남자 얼마든지 섹시하게
    볼 수 있잖아요. 그 능력이라는 게 권력과 학벌, 적당한 외모, 지적 수준 다 갖췄으니 비슷한 또래보다
    훨씬 원숙해 보이고 안정감 있게 느껴지죠.

  • 5. ㅁㅁ
    '12.4.28 3:28 PM (110.12.xxx.230)

    신정아란 여자가 자서전씩이나 씀으로서 자신을 또한번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게하면서 개똥을 만들었지만 상대방을 욕하고 변명하느니 그냥 내가 다 안고 가겠다 이뜻이네요.
    신정아란 여자가 뱀같은 사기꾼이라해도 한때 자신이 진정 사랑했으므로 자기 사랑에 대한 구구한 변명하지 않겠다 이거죠.
    자기는 결과야 어찌됐든 사랑을 했지만 그 아내되는 사람은 왜 그 오명을 같이 뒤집어 써야하는지....

  • 6. 그냥
    '12.4.28 3:38 PM (122.34.xxx.23)

    과거는 깨끗하게 빨래하듯
    다 털고싶다..... 는 뜻이네요. ㅎ

  • 7. 저런님
    '12.4.28 3:39 PM (121.146.xxx.85)

    제대로 보신듯

    오히려 저런 여자에게 넘어가는 남자는 감수성 풍부한 남자죠.

    단순한 남자들은 그냥 옷 짧게 입고 이쁘면 끝이죠

    왜 넘어갔냐만 본다면 그런 이유 였을듯

    저 남자가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유만 본다면요

  • 8. 글쎄요
    '12.4.28 3:44 PM (125.131.xxx.129)

    저런님은 왜 부인이 그걸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부인분을 잘 아시나요?
    잡아놓은 물고기라 먹이를 잘 안 줬나보다는 말은 참.....
    사람이 살다보면 자신의 배우자보다 더 끌리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그게 왜 상대방 배우자가
    모잘라서 그렇다고 단정하시나요?
    그럼 배우자가 원하는 것을 채워주지 못하면 다 용납해야 하고 이해해야 하나요?

  • 9. 왜냐고요?
    '12.4.28 3:48 PM (221.147.xxx.109)

    부인하고는 자기가 관심 있는 쪽 분야 얘기가 안 됐거나 안 받아줬나보죠.
    제가 전기 작가도 아니고 뭐 이런 걸 부인한테 직접 물어보고 써야돼요?

    집에서 안 채워지니까 밖에서 얻었겠지라고 생각하는 거죠.
    밖에서 구할려고 해도 안 되면 못 하는 거고 그런데 맘에 있는데 밖에 그거 있으니 냉큼 집은 거 아니겠어요.

  • 10. 스뎅
    '12.4.28 3:49 PM (112.144.xxx.68)

    전 변양균과 신정아를 보면서 뜬금없이 린다김한테 금진호 전 의원이 보낸 편지가 생각 났어요
    산타 버버라의 바닷가에서 아침을 함께한 그 추억을 어저구저쩌구... 으음..산타 버버라~

  • 11. 그게
    '12.4.28 3:51 PM (125.131.xxx.129)

    그때쯤 부인이 투병중이라고 했던데...아픈 부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것이 정신적으로 사고의
    폭이 넗은 사람이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그럴때면 부인에게 더 신경쓰고 잘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12. ........
    '12.4.28 3:55 PM (121.139.xxx.140)

    왜냐고요님 남편이 밖에서 바람폈는데
    누군가가 부인이 안에서 못채워준 부분이 있었나보네 한다면......

  • 13. 포실포실
    '12.4.28 3:57 PM (110.175.xxx.199)

    괜찮은 남자가
    팜므 파탈을 만나서 망가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쩝....

    근데 그만큼,
    젊은 미녀의 유혹은,
    남자들에겐 그렇게도 강한 것이네요.

  • 14. 후후
    '12.4.28 3:57 PM (221.147.xxx.109)

    사람이 뭐 그렇게 도덕적이기만 하면 세상에 평화는 금방 오게요.
    네, 초딩 때까지는 누가 아프면 도와주고 더 헌신해주고 어쩌고 하지만 여기서도 말하듯이 너무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사람은 도덕적 정의나 윤리에도 환호하지만 욕구라는 것도 있어요.
    그건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하고는 상관없어요.
    그거 다 다스리면 열반에 들겠죠. 성불하던지 아니면 성인의 반열에 오르던지 그도 아니면 살아 있는
    예수가 되겠죠.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마세요.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잖아요.

  • 15. ;;
    '12.4.28 4:06 PM (220.85.xxx.221)

    노학자,뮤지컬 주제곡 인용으로 뭐라 포장해봤자
    처자식있는 수컷과 수컷이 가진것을 이용하려 했던 젊은 암컷의 불륜일뿐

    것도 병투병중인 배우자를 두고 벌인 추잡한 불륜
    의미부여하는게 우스울뿐이고.

    변씨 부인은 생불인지;;

  • 16. 이런 댓글은 처음 달아요.
    '12.4.28 4:14 PM (116.123.xxx.85)

    집에서 안 채워지니까 밖에서 얻었겠지라고 생각하는 거죠.
    밖에서 구할려고 해도 안 되면 못 하는 거고 그런데 맘에 있는데 밖에 그거 있으니 냉큼 집은 거 아니겠어요.


    설마...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할 짓이라 생각하세요?
    부부생활하면서,
    서로 상대방 욕구 100% 채워주나요?
    참~내...
    그부인은 100% 채움받았겠냐구요...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한다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겁니다.
    그게 인생 아니예요?
    자기 욕구만 중요하고,배우자에 대한 정절은 거지 발싸개냐구요...

    신**나 변**나...
    아무리 멋진척해도...
    허접스러워요.
    그인격...

    걍 흔하디 흔한 치정사에 지나지 않아요.
    한마디로 웃기고 있는거지...

  • 17. ㅇㅇ
    '12.4.28 4:27 PM (175.192.xxx.73)

    사람을 판단할땐 그사람의 말보다 행동을 보지요.

    말만 번드르한 바람난 유부남

  • 18. 플럼스카페
    '12.4.28 4:49 PM (122.32.xxx.11)

    전 인터뷰 읽으니 오히려 변양균이 '장진구'스럽구나 느낍니다. 장진구스럽네요 진정.....

  • 19. 푸헐
    '12.4.28 5:44 PM (125.141.xxx.221)

    미국의 노학자가 욕보네요. 불륜에 빠져 권력을 이용해서 부정부패 저지른자가 변명하라고 쓴글은 아닐텐데 말이죠.
    정말 사고의 폭이 넓은 남자라면 저런짓을 저지르지 않을 뿐더러 만약 실수라는걸 하면 사과하고 인터뷰같은건 안하겠죠.
    딱 읽고 입에서 뛰어나온 말은
    야 너 제대로 겉멋들었구나. 네요.

    누가 보면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누명쓰고
    옷벗은 남자의 인터뷰 같아요.
    차라리 똥싸고 싶었는데 똥쌀 자리 잘못 골라
    내꼴이 우스워졌다. 다시는 아무데나 똥싸지 않겠다. 이러면 이제 그만 욕할래요.
    욕싸면서 그 세밀한 과정 속에서 억울함은 지나 대단하지 국민이 중요할까요? 완전 허세 쩌네요.

  • 20. ..
    '12.4.28 6:43 PM (121.165.xxx.118)

    부인 잘못이겠나요. 단지 사랑에 빠졌었지만 이제는 제정신 차렸다 정도로 이해되는 데. 아무튼 정신
    차렸으니 다행...꽃뱀만나 전국적으로 망신당하고.. 참 남자나 여자나 사람조심해야해요

  • 21. 그저
    '12.4.28 11:29 PM (125.186.xxx.77)

    미친넘, 정신빠진넘..이란 생각이 드는걸요~
    아, 물론 시작은, 과정은, 그럴 수 있다쳐도,
    그냥, 입다물고있지, 무슨, 빨래가 어쩌구, 오토바이가 어쩌구,,
    본인의 감수성이건뭐건, 그냥 있어주는게 더 깔끔해보이는구만. 밥탱이
    그넘의 멋스러움때문에, 그집 다큰 아그들, 시집장가는 잘 가겠누.. 마누라는 어디 모임가서 커피한잔 맘편히 먹겠누.. 오로지 그넘의 멋진 풍류땀시..
    그럼 그정도에서 그냥 있지, 뭐 잘났다구 오른쪽이요, 하늘이요, 맑은날이요, 비오요, 그러냐구요.
    쫄팔리게스리..
    이거, 내 주변인에게 하는 말입니다.(물론 변양균씨 말고, 내주변인)

  • 22. 영화
    '12.4.29 12:03 AM (180.227.xxx.179)

    변양균이 추천한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궁금해지네요~

  • 23. ..
    '12.4.29 12:05 AM (49.1.xxx.162)

    소감이건 심경이건
    묵비하는 것이
    아내나 자식에게 속죄하는 것이란 것은
    죽을때나 깨닫게 되려는지 싶네요

  • 24.
    '12.4.29 12:11 AM (119.18.xxx.141)

    알고 탔다는 거네요 ,,,,,,,,, 첫번째 심경은 ,,,,,,,,
    일만의 자존심인가
    멋있지 않은데 그닥 ㅡ,,

  • 25. 알라븅베뷔
    '12.4.29 12:21 AM (61.43.xxx.10)

    모터싸이클다이어리는 강추입니다.
    오토바이관련 영화 아니구요.....
    체게바라 이야기에요...

  • 26. 흐음
    '12.4.29 2:51 AM (1.177.xxx.54)

    감수성이 많은 남자 같아요.
    그 감수성이 너무 높다보니 이성적인 부분은 상대적으로적겠죠.
    그리고 여리고 보호받고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하는 류.
    감수성이 풍부한것도 옆에사람에게는 현실적으로 피해가 가죠.
    아내와 자식을 생각하는 이성적 마음이 제대로 콘트롤이 안되고 허한 마음을 다른 상대에게서 위로받고자 했겠죠.
    다른 남자보다 더 많이 감수성이 풍부하다보니.
    어쩄든 여자로 인해 인생이 허망해진 케이스네요.

  • 27. 가지 가지한다.
    '12.4.29 3:00 AM (24.103.xxx.168)

    불륜은 어떤 미사여구로 표현해도 불륜이고 인터뷰같은거 이젠 고만 좀 하지...
    가족들 얼마나 민망할까...

  • 28. 감수성 ㅋㅋ
    '12.4.29 4:12 AM (119.18.xxx.141)

    이거 전혀 핀잔 같은 거 아니고요
    고결한 감수성은 아닌가 봐요
    아 놔 웃겨서 정말이지 적응 안 되는 군
    무슨 바람돌이한데 감수성 운운이세요
    아줌마들 넘 웃겨 지식인들에 대한 환상 있으시나 (^^; 죄송해요)

    요근래 시시각각에 나온건데
    가족과 떨어져사는 홀아비신세의 지방 공무원들이
    보란듯이 한 꽃뱀한데 다 당했는데
    한다는 말이
    그래도 나 사랑한 건 맞는 거지?
    요랬다네요
    순애보 감수성 쩔죠??
    이시대 40대 남자들의 자화상인가
    노희경 드라마인데
    이재룡 나오고 박시연한데 빠지는 드라마가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씁쓸)

    근데 바람돌이한데 감수성 운운은
    정말 사치스럽네요
    게다가 아내가 암투병인데도 불구하고 ,,,,,,,,,
    개차반 남편이라도 아내가 아프면
    다 가시고기남편 되드만 흠 ,,,,,,,,,,

    감수성보다는 좀 순진하신 거 같네요
    생리대 사 오란다고 진짜 사다 주는 거 보면
    환갑 가까이 되는 나이에
    편의점에서 생리대 사는 중년은 흔치 않을 듯 ㅋ

  • 29.
    '12.4.29 9:41 AM (182.211.xxx.53)

    부인이 암투병 중였다니
    평생 면죄부 박탈이네요

  • 30.
    '12.4.29 10:23 AM (118.45.xxx.30)

    겉멋에 찌든 놈~

  • 31. 푸헐님!
    '12.4.29 12:04 PM (211.213.xxx.48)

    푸헐헐헐! 미국 노학자가 욕보네요.. ㅋㅋㅋㅋ 속이 다 쉬원~합니다!
    저 혼자 개 똥폼잡고 저의 중년의 바람끼와 사기꾼 처자의 야심이 화학적 결합해 어쨌든 권력을 남용하고 결국은
    노통에게 말못할 망신을 주고 조중동에게 떡밥을 우수수 뿌린 넘이... 이제와서 오토바이 운운 빨래 운운하며 폼만 잡는다고 멋있어지나? 개뿔...

  • 32.
    '12.4.29 2:33 PM (210.106.xxx.78)

    인터뷰는 왜합니까 조용히 부인이나 챙기고 살지

  • 33. 신정아를,,,,
    '12.4.29 2:39 PM (112.150.xxx.134)

    저런여자라고 혹평하지들 마세요

    82서 노는 좌파들이 신정아 책들고 재기 노릴때,,,,, 신정아 쉴드치는 인간들 엄청 많았습니다

    그사람들이 신정아를 저런여자라고 멸시하면 또 달겨들어 할키고 갈듯...

    지금 신정아로 자게 검색하면 다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44 '너무 야해서…' 日 만화잡지, 창간 당일 폐간 결정 '황당' .. 6 호박덩쿨 2012/04/29 2,722
102443 매일W우유 우유 2012/04/29 663
102442 꿈속에서 신발 잃어버렸어요. 12 꿈풀이 2012/04/29 11,344
102441 이시간에 피아노쳐요 1 어휴 2012/04/29 709
102440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3줄..) 5 스마일 2012/04/29 672
102439 계란을 풀어놓고 얼마나??? 3 궁금 2012/04/29 1,318
102438 전자렌지가 왜 문제가 되는가 7 숨은 사랑 2012/04/29 2,534
102437 에릭 아들? 1 신화 2012/04/29 1,705
102436 토지 매매 문의 1 ... 2012/04/29 1,129
102435 얼마전에 박원순이 개포단지 방문해서 7 ... 2012/04/29 2,310
102434 자게올라온 딸기체험 별로던데요. 13 오만원 2012/04/29 3,049
102433 진보쪽 사람들은 현실을 너무 몰라요 56 유치원수준 2012/04/29 5,944
102432 너구리 먹다가 파리나왔어요 ㅠㅠ 7 친일매국조선.. 2012/04/29 2,229
102431 마리아 꾸르끼 가방 가격 궁금해요~ 궁금이 2012/04/29 2,835
102430 울 집에도 귀남이 있네요. 댓글다신 분들 보시죠^^ 39 .... 2012/04/29 9,864
102429 뉴질랜드 녹색 홍합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4/29 4,803
102428 붉은기를 가려줄 노란 파데 추천해주세요~ 3 .... 2012/04/29 1,645
102427 이혼이라는 말 21 잔다르크 2012/04/29 8,942
102426 아.. 이 화가 누구죠?!! 꽃그림 많이 그린 .. 5 화가 2012/04/29 2,753
102425 이외수, 유럽인 3분의 1 죽인 페스트와 광우병이 동급? 10 호박덩쿨 2012/04/29 2,063
102424 엄마가 불행한데 딸은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 확률이 어느 .. 33 ***** 2012/04/29 10,337
102423 방과후 아이돌보기 자격이 필요한가요? 10 힘내라~! 2012/04/29 2,298
102422 아이허브 처음 구매하려는데 도움 필요해요. 1 궁금이 2012/04/29 1,209
102421 증평에 있는 평ㅎ한약방 가보신 분 계세요? 6 며늘 2012/04/29 4,235
102420 부자들이 가난뱅이들과 같이 섞여살기 싫어하는거랑 8 ... 2012/04/29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