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꽃님이의 박상원씨요..

이젠 할아버지?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2-04-28 13:42:57

웰케 멋있어요?

늙은 중년 남자에게 호감 잘 안 가던데..

(집에 있는 사람도 지겨워서...)

드라마 보면서 너무 멋있단 생각 자꾸 드네요.

상대역 조민수도 이왕이면 로맨스니 박상원씨랑 하고 싶었다고..

젊을 땐 무난하고 평범해 뵈고 멋진지 모르겠더만..

나이드니 몸매 관리도 잘 한 거 같고  느끼하지도 않고 점잖아 뵈는게 멋져요.

우리 남편도 좀 그렇게 관리해줘야 하는건데..

참..이분 부인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죠? 그래 그런가?

IP : 125.135.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피부
    '12.4.28 1:44 PM (114.129.xxx.95)

    전 박상원보다도 타방송사 드라마에 출연중이신 홍요섭씨가 그렇게 멋있어보이더라구요 ㅎ

  • 2. 저는 김영철씨요
    '12.4.28 1:48 PM (115.140.xxx.84)

    전 몇십년째 김영철씨^^*

    이분은 젊으실때도 멋있었고 나이드니 더 중후해 지셨고 매력적이네요.
    사극도 현대극도 선한역도 악역도 모두 어울리고 연기도 짱!!

  • 3. ...
    '12.4.28 2:05 PM (211.243.xxx.154)

    나이차이 그렇게 많이 안날껄요? 부인이 차로 유명한 삼화식품 딸내미에요.

  • 4. 제가
    '12.4.28 2:06 PM (125.177.xxx.151)

    왕년에 박상원씨 참 좋아라 했는데...
    그 선하고 선했던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바뀔 수 있는지...
    그냥 너무 아쉬운 배우 인거 같아요

    뭐랄까?? 얼굴에 욕심이 더덕더덕 붙은 얼굴로 변한 거 같아요

    정말 박상원 좋아했었는데...

  • 5. 참 내..
    '12.4.28 2:18 PM (125.135.xxx.131)

    너무들 하시네..
    지금 멋있다고 글 써 놨구만..
    거기다 대고 혐오스럽다고 글 써 대는 댓글...
    너무 하지 않나요?
    원글 기분도 좀 이해해주셔야죠.
    말이라도 좀 순화해서 나는 아닌데요 라고 해 주시면 몰라도..
    완전 원글을 무시하고 나오는 이 발상은 뭐람..참..

  • 6. ..
    '12.4.28 2:24 PM (203.100.xxx.141)

    어제 잠깐 연속극 보니...얼굴이 빵빵해지고 눈썹을 그려서인지....갑자기 짱구가 생각나더군요.^^;;;;;

    3초 짱구.....ㅡ,.ㅡ;;;

    아이들 급식 주지말자는 푯말 들고 있었던 거 생각하면 하나도 안 멋있어요.

    연극 레인맨 할 때....초딩인 울 아들도 박상원 무지 좋아했는데.....아쉬워요~

  • 7. 쩝,,
    '12.4.28 3:02 PM (211.222.xxx.83)

    그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아 먹고 사는 이들이 왜 정치적인 입장은 다들 반대중적 정당에 충성하는지들..

    그래놓고 TV 앞에선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러겠죠.ㅋㅋ

    전 기본적으로 한나라당 지지하는 연예인들 아주 싫어 합니다.

  • 8. .....
    '12.4.28 3:05 PM (59.22.xxx.245)

    연기가 제자리 걸음 하는것 같아요
    3초 짱구 이번 드라마 볼때마다 눈썹이 이상했어요
    겉은 멋있게 늙어 가는지 몰라도
    1인 시위 하는 꼬라지 보고는 인물값 못하는 아저씨예요

  • 9. ...
    '12.4.28 3:39 PM (123.111.xxx.244)

    그 사람 뉴라이트 아닌가요?

  • 10. 인상이.....
    '12.4.28 7:16 PM (110.44.xxx.133)

    정말....마음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욕심이 덕지덕지.......
    정말....시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04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미치고 2012/05/15 4,346
107203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마이마이 2012/05/15 1,258
107202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2012/05/15 956
107201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푸른숲 2012/05/15 2,525
107200 초2남아 2 냄새 2012/05/15 815
107199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248
107198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557
107197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846
107196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132
107195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927
107194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5 1,115
107193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이런 2012/05/15 4,026
107192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2012/05/15 1,129
107191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2012/05/15 1,664
107190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여성시대 2012/05/15 1,750
107189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2012/05/15 1,324
107188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허탈 2012/05/15 4,718
107187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은 올리브오일 3 유후 2012/05/15 3,581
107186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16 롤롤 2012/05/15 2,778
107185 사퇴압박 직장녀 2012/05/15 582
107184 화물택배좀 알려주세요.. .... 2012/05/15 485
107183 기사/미분양 아파트 떠안은 직원 650명 파산사태 SBS 2012/05/15 2,412
107182 초등 5학년 남학생인데 체취가 심한데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10 ... 2012/05/15 3,597
107181 전세집 보러올 때요.. 이사날짜는 어떻게 맞추나요? 4 이사첨하는새.. 2012/05/15 1,920
107180 몸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 2012/05/15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