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밀국수를 좋아해요..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아서
점심 혼자 먹을 때 시판 쯔유랑 열무김치나 김치 섞어서 잘 먹었는데..
예전에는 일제 쯔유 희석해서 무, 김 넣고 식구들이랑 먹기도 했구요.
그런데 요즘 일제 쯔유는 차마 못사겠고 풀x원에서도 메밀농축액을 판매 안하네요;;
궁리끝에 쯔유 만드는 법을 검색했는데 당연히 가쓰오부시 (가다랭이포)가 들어가요.
헌데 검색해보니 가다랭이포도 요즘 방사능? 발암물질 때문에 난리군요..
전부 일본산인 것 같구요;;
쯔유를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접어야될 것 같은데요..
그럼 모밀국수 양념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어떻게 해서 드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