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35살 연봉 5천의 공기업 직딩.
여자는 32살 씨티카드 비정규직에서 정규직된 직딩.
두 커플이 결혼했는데, 여자가 남자를 무시한달까요..
남자는 제 직장 동기오빠이고, 여자는 그의 와이프입니다.
툭하면 돈으로 남자 자존심건들고,
남자가 승진을위해 바쁜부서로 옮기고자 여자에게 의견을물어보니
"그거 하면 지금보다 두배는 벌어와?그럼 하지마"
이런말을 한다네요.
애도 있는데, 싸우기만하면 이혼하잔소리 밥먹듯이 하고...
중매로 결혼한것도 아니고, CC로 결혼한건데도 이정도니...
이 커플외에도 은행텔러의 와이프있는 남자동기도 와이프 과소비때문에 힘들다고 하고...
은행권 다니시는분들 원래 이렇게 콧대가 높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