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4280745068...
등록금때문에 여대생이 유흥업소 알바도 불사한다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조건 아닌가요?
남편형의 애 하나만 맡아주면 강남아파트에 생활비에 친정아버지 수술비에 동생 등록금까지 대준다는데
저거 마다할 사람이 저 상황에서 몇이나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조건 치고는 희안하지만 응할 사람도 많겠네요
사랑과전쟁2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2-04-28 10:29:48
IP : 121.165.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28 10:37 AM (147.46.xxx.47)응?여자네 돈 갚자고...모두가 불행해지는 길을 택하라구요..?
그건 아니네요.에구...
전 큰형님보다 믿었던 남편감이 그렇게 나와서 대단히 실망 스럽던데요.
여자쪽도 사람하나 보고 연애한거같던데...
첨부터 남자가 그런사람인걸 알았다면 차라리 깔끔하게 진짜 돈많은 남자 만났을겁니다.
평생 조카 내니 노릇하는것보단 낫잖아요.2. 답답이
'12.4.28 10:37 AM (211.207.xxx.145)남자분이거나 아이와 전혀 인연이 없는 분. 아닐까 싶네요.
애 하나만.......이 표현 거슬리네요. 애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공이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그 아이나 부인이나 까딱하면 우울증 걸리기도 쉬워요.3. 저렇게
'12.4.28 10:45 AM (115.41.xxx.104)결혼하는 순간 평생 시댁 종살이 하는 거죠.
결혼 전부터 완전 개똥 취급을 하던데
저런 조건 받아들이고 결혼하면 뭐
지 팔자인거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