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비 본 얘기
한 2년지낫나요. 지인 결혼식장에서 봣는데
쉬고있을때였는데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서 정말 다른 종류의 인간이더군요.
그 얼굴크기랑 입체적인 이목구비하며
비율이 일반인과는 다른종족. 완전튀엇어요
결론적으로 제느낌은 예쁘거나 부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노래는 꽤잘하네요
1. ...
'12.4.28 1:24 AM (115.126.xxx.140)아이비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작고..
그런데 보고 있으면 뭔가 불편해요.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참 호감간다 하는 맘이 안들어요. ㅠㅠ2. 스뎅
'12.4.28 1:26 AM (112.144.xxx.68)전 아이비 참 이쁘던데^^
3. 이뻐요
'12.4.28 1:26 AM (59.15.xxx.150)하여튼 이뻐요
블로그 보면 정말 이뻐요
이뻐서 좋더라구요~^^
전 고소영 전지현 아이비 이렇게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요~~ㅎㅎ4. 캬바레
'12.4.28 1:27 AM (116.126.xxx.144)어머 윗님 ㅋㅋㅋㅋ
5. 음
'12.4.28 1:39 AM (1.231.xxx.45)음 몸매는 완전 이쁘죠. 뭐 가슴엉덩이야 성형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인 자체가 무쟈하게 골반크고 말이죠.
근데 얼굴은 여기저기 너무 많아 고쳤어요.6. 해피엔딩
'12.4.28 1:43 AM (58.228.xxx.4)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할때 그냥 눈을 못 떼었네요. 탑급으로 뜰줄 알았는데 처신을 잘못한 듯..
그거 말고는 어떤거에 나와도 감흥이 없어요.
잘만 해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지만..
그녀가 아무리 재무장하고 나와도 이젠 안 먹힐 듯해요. 그 유혹의 소나타 빵 터졌을때 그냥 거기서 추락해버려서,,,,,7. 얼래
'12.4.28 1:55 AM (116.36.xxx.29)그냥 저렴한 느낌들어요.
마구 포장해서 안그런척하는데 실상은 싼...8. ..
'12.4.28 2:00 AM (221.143.xxx.177)이 아가씨는 뭐 불러는지도 모를만큼 별로 관심없는데 워낙 안 풀리는거 같아 이젠 좀 안타깝긴 하더군요..
9. 노래는 정말 잘부르네요
'12.4.28 2:29 AM (180.227.xxx.102)아까 노래 부르는 거 봤는데 너무 잘 불러서 깜짝놀랐어요
그동안 노래연습 많이 한것 같아요
여자가수로써 아이비만한 외모와 춤과 노래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다리도 늘씬하니 잘빠지고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던데...
그래서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나봐요.
그동안 여러일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해졌을테니
이번에는 멋지게 성공하길10. ..
'12.4.28 2:51 AM (1.252.xxx.11)아이비와 손담비 뭔가 비슷하게
고급스런 느낌이 전혀 없음
그래서 잘나갈 때나 지금이나 관심이 안가는 타입11. 근데~
'12.4.28 4:58 AM (72.213.xxx.130)원글님 아이디를 왜 "캬바레"로 하셨나용? 저두 아이비를 캬바레에서 봤나? 이럼서 선입관을 갖고 들어와봤어요.
12. 패랭이꽃
'12.4.28 5:10 AM (190.48.xxx.77)그냥 왠지 안쓰럽네요.
정상을 누리다가 급추락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어찌되었든 이번에 떳떳이 재기하기를 바래요.13. ....
'12.4.28 9:54 AM (180.230.xxx.22)개인관리만 잘했다면 지금쯤 탑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남자들한테 인기는 많은가봐요14. 저두
'12.4.28 10:04 AM (115.136.xxx.27)저두 실제로 봤는데.. 진짜 얼굴도 작고.. 어찌나 날씬한지 ㅜㅜ
부러웠어요..
뭐 근데 저는 티비랑 똑같더라구요.. 사이즈만 다르고 ㅋㅋ
여튼 연예인은 연예인인거 같아요.15. 그래도
'12.4.28 1:26 PM (203.247.xxx.203)너무 처신을 못했죠.
못되게.16. ...
'12.4.28 2:46 PM (58.124.xxx.46)아이비 하면 콧구멍만 보여요..
김선아
현영.
이 셋은 같은 성형외과에서 코를 만진건지. 콧구멍이 셋 어쩜그리 똑같이 닮앗는지요..17. ...
'12.4.28 3:24 PM (203.249.xxx.36)아이비양 잘나갈때 참으로 주변인들에게 안하무인으로 대하더니 요즘은 많이 나아졌나보네요.
솔직히 그 남자사건 터졌을때도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그렇지 그 못된성격이 어디가나 싶어서요.
실제로 처음봤을때도 인조틱해서 전혀 이쁘다는생각도 안했는데
그 안하무인태도보니 못나보이기까지 했었죠.
나오더라도 그닥입니다. 솔직히18. ..........
'12.4.28 3:40 PM (118.32.xxx.104)아이비가,,, 나왔나요?
아,,,19. ..
'12.4.28 4:15 PM (118.36.xxx.59)싼티나는 스타일인데.. 비호감이예요.
20. ..
'12.4.28 5:08 PM (211.224.xxx.193)그 스캔들 아녔어도 인상이 좋은 인상은 아네요. 전 애 보면 어려서 입만 떼면 거짓말하고 애들 이간질하고 하는 그런 질 나쁜 친구들이랑 뭔가 비슷한 인상여서 싫던데. 재능은 있어요. 노래도 아주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얼굴빼고 나머지 외모 훌륭하고.
21. 별로...
'12.4.28 7:30 PM (222.109.xxx.97)예전에 케이블에서 MC보는데 "저희나라, 저희나라" 라는 표현을....ㅠ
날리는 멘트마다 너무 저렴해 보여서 실망했어요.22. mmm
'12.4.28 7:32 PM (110.70.xxx.103)같은 여자로 과거의 잘못들 감싸주고 좋게 봐 주고 싶었거든요
쉬는 동안 여기저기 교회 다니면서 간증하고 이제부터는 방송 안하고 찬양만 하며 살겠다 호소하더니...
연예계는 참 끊기 어려운가봐요
노래는 잘하네요
어쨌든 좀 진실되게 열심히 살아서 이제 좋은 모습으로 어필되었음 싶네요23. 그전에
'12.4.28 10:06 PM (122.34.xxx.11)다른곳 댓글에서 아이비 얼굴이 엑소시스트 소녀랑 닮았다고 한 글 본 뒤로 볼때마다
무섭더라구요;;물론 영화에 나오는 그 소녀보다야 정상적인 얼굴이고 이쁘긴 하지만..
오목조목한 분위기랑 그 눈매가 좀 분위기가 으시시하긴 한게..이상하게 닮아보이긴
하네..싶어지더라구요.표방했던 순수컨셉과는 반대 이미지로 느껴지긴 해요.24. 아이비에
'12.4.28 11:02 PM (122.37.xxx.113)별 관심없는 1인인데요. 전 오히려 근데 1집 처음 나와서 오늘밤 일인가 어젯밤 일인가 부를때 아 그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어서 넋을 놓고 봤거든요. 근데 그때는 그리 인기가 많진 않았는데, 유혹의 소나타 부르고 확 떳을때, 그때 저 사람이 예전 그 사람이 맞나? 그랬어요. 뭔가.. 딱히 잡아낼 순 없는데 얼굴이 변했었어요. 이마가 볼록해진 거 같기도 하고 눈꼬리가 갑자기 확 올라간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이후 행보는 잘 모르지만 1집때에 비해 갑자기 변한 뭔가가 뭔지를 지금도 정확히 모르겠어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화장이 달라진건가.. 1집때는 얼굴이 그렇게까지 올록볼록하진 않았던 거 가튼데.25. jk
'12.4.29 12:32 AM (39.113.xxx.243)전 먹어도 봤.........
집에 있다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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