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 남자분이 살사동호회 회원이라는데

댄스머신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12-04-27 23:16:31
다른걸 다 떠나서 그 얘기 듣자마자 이상하게 대화하기가 싫어지고 빨리 집에오고 싶어지더라구요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아...저 너무 꽉 막힌거맞죠??
ㅠㅠ
IP : 110.70.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2.4.27 11:21 PM (220.78.xxx.186)

    저 아는 남자분 인가..
    아..그렇기에는 남자 나이가 많네요 그 분은 40대 초반이라는..
    살사 동호회..같은거 댄스 동호회요 그런거 한 세개 정도 가입해서 활동한다고 하더라고요
    재미 유무를 떠나서..
    말하는데..어린 여자들하고 어찌 한번 해보려고 그러는 거라고..
    가면 여자파트너하고 접촉하고 이러니까 그런거 좋다고..진짜 무슨 변탠줄 알았다는;;;
    집안에서는 빨리 결혼하라고 난린데
    어린 여자들 하고 사귀고 만나고 하느라..그런거 하기 싫다고 그래서..
    진짜 나이값 더럽게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분때문에 다른 댄스동호회 있는 남자분들도 좀 그렇게 보여요 이젠

  • 2. 저는 그거
    '12.4.27 11:22 PM (115.41.xxx.104)

    커플이 같이 배워도 괜찮겠다 싶던데..
    남자분 마음에 들면 저 같으면 같이 배우자고 하겠어요ㅎㅎ
    뭐 어쨌든 이상하게 볼 취미는 아닌 것 같아요.

  • 3. tt
    '12.4.27 11:32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살사 동호회 남자 회원들을 매우 우습게 만드는 글이군요. ㅡ_ㅡ;;

  • 4. ^^
    '12.4.27 11:42 PM (114.205.xxx.16)

    그냥 개인적인 취향 문제 아닌가요? 그다지 꽉 막힌 것 같지는 않아요~

  • 5.
    '12.4.27 11:55 PM (175.114.xxx.11)

    안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무슨 룸싸롱 동호회도 아닌데-.-;;;;;
    제 지인도 남잔데 스포츠댄스에 엄청 빠져서 몸매도 좋아지고 그랬어요 ㅋㅋ
    거기서 만난 예쁜 처자랑 진지하게 사귀다가 결혼 예정이네요.
    저도 처음에 들었을 땐 좀 읭??했지만 커플이 같이 하기에 좋은 취미인가봐요.
    어디까지나 취향이 맞다면 말이죠 ㅋ 요즘엔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이 하세요 ^^

  • 6. familiar~~
    '12.4.27 11:57 PM (99.108.xxx.49)

    i heard from my sis this story.
    my sis got back pain so goes to chiropractic,after 2 - 3 times visit when he( middle of 40') massage to my sis back, he is taking a salsa dance class....and then he asking my sis to go out???

    The problem is he is a married middle of 40' man@@@@@@@

  • 7. 11
    '12.4.28 12:04 AM (218.155.xxx.186)

    한 때 살사동호회 열심히 나갔는데요, 멀쩡한 남자회원들 많아요. 물론 가끔 이상한 넘들도 있지만, 그건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죠. 다음엔 넘 선입견 갖지 말고 보세요^^

  • 8. 동감
    '12.4.28 12:07 AM (116.37.xxx.46)

    저도 좋게 보이지않아요
    제 친구가 활동하는데
    나이 많은 미혼 남자들이 많고
    10살 많은 분들이 제 친구에게 대쉬하고 그랬네요 ㅠㅠ

  • 9. 푸하하
    '12.4.28 10:13 AM (220.72.xxx.65)

    저도 싫을것 같네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남자가 그 하고많은 동호회중에서 하필 살사라니..ㅋㅋㅋㅋ

    그런춤 추고 싶은 남잔가봐요

    제타입은 절대 아니죠 전 그냥 패스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47 여수엑스포 보면서 근처 관광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요 3 ... 2012/05/14 1,646
107846 30 넘은 모태솔로남이 양다리를 걸치게 됐네요. 10 rhals 2012/05/14 4,736
107845 초3 사회...어떻게... 10 시험.. 2012/05/14 2,182
107844 이런 남편 어쩌면 좋나요 22 jjrest.. 2012/05/14 4,898
107843 캄보디아 갈 때 말라리아 약 먹어야 할까요? 7 처음이 어려.. 2012/05/14 2,597
107842 우와!!!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1 장터 소심녀.. 2012/05/14 1,273
107841 진주 잘 아시는 분... 3 pearl?.. 2012/05/14 1,542
107840 처음사는 루이비통...티볼리pm 6 감자 2012/05/14 3,017
107839 낮잠 주무시나요? 2 바느질하는 .. 2012/05/14 1,450
107838 아들 수료식 (면회) 갈때 뭘 많이 해 가세요 (음식같은거) 2 // 2012/05/14 4,187
107837 유앤아이 윤상 보고 있어요 8 상오빠 2012/05/14 1,829
107836 저는 애교가 없어요..하나두.. 2 ㅡㅡ 2012/05/14 1,305
107835 스승의 날 선물 질문~~ 도와주세요~~ 6 질문 2012/05/14 1,735
107834 안희정_보수단체도 감동한 안보특강_2011.04.12.avi 참맛 2012/05/14 669
107833 이사갈때 방향 기준은 어디인가요? 1 ... 2012/05/14 4,142
107832 방금 콘서트7080 나온 가수 3 7080 2012/05/14 1,484
107831 여수엑스포 구경하려면 전부 돈내고 관람하는거죠 6 .. 2012/05/14 2,244
107830 코스트코에서 살만한 드럼세탁기 세탁세제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2 낼갈래요 2012/05/14 2,600
107829 코스트코 회원카드문의 2 코스트코 2012/05/14 1,398
107828 재혼고민~ 3 ... 2012/05/14 2,231
107827 모임에서 나에게만 말을 걸지 않는 사람 45 무중력 2012/05/13 20,792
107826 어제 먹은 대창이 미국산? 대기업, SRM 의심부위 들여왔다 .. 2012/05/13 893
107825 어학원에서 쓸 수 있는 문법책이나 원어민이 쓸 만한 교재 추천 .. 봄이왔어요!.. 2012/05/13 622
107824 구형냉장고 몇년 쓰고 바꾸셨어요? 29 탱크 2012/05/13 3,326
107823 매월받는 가족사랑보험이란거요.. 4 sss 2012/05/13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