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오늘 교정 시작했어요

교정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04-27 22:58:07

진짜로 시작은 아니고

사진만 찍고 왔어요.

다음 주에 정식으로 상담 받고 시작할 거 같아요.  

 

지금 대1인데, 중2 때 윗니 부분이 튀어나온 거 같아서 교정 상담 받았거든요.

그 때는 미용상으로는 교정가능하지만,

기능적으로는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부정교합이 되었어요.

 

윗니가 점점 아랫니를 덮어서,

어금니를 물면 앞윗니가 아랫니를 덮어서 아랫니가 안보여요.

돈 들인 만큼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IP : 175.114.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라미수
    '12.4.27 11:07 PM (59.16.xxx.29)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시작한지 한달 되었어요.
    근데 졸업반이라 면접 보는데 문제가 되네요.
    그동안 생니를 뽑아야 된다는 부담에 너무 망설이느라 늦어졌어요.
    1학년이면 잘 시작하셨네요.
    요즘 교정기는 치아 색이라 많이 흉하진 않더라구요.
    울 딸이 입을 활짝 벌리고 환히 웃을날을 기다립니다^^

  • 2. 꿈꾸고있나요
    '12.4.27 11:23 PM (1.225.xxx.231)

    울 아들 교정기 낀지 한달 됐어요. 넘 기특해요. 잘 참는게... 9살...
    부정교합이라 지금부터... 장치가 입 가득이라 칫솔질 해주느라 바빠요. 혼자 닦으면 장치사이에 낀것들이 많아서...흑흑... 입짧은 놈이 질기고 긴건 이제 안먹어서 더 먹을게 없어요.엉엉...
    안하면 주걱턱이 예상되서 안해줄 수가 없네요. 다큰 누나들이야 잘 하겠죠. 우리아들 보다 더 작은 꼬맹이도 하는데...

  • 3. ..
    '12.4.28 1:10 PM (110.14.xxx.164)

    우리 아인 처음 한달 정도 잘 못먹더니 그 뒤론 아프단 소리 안해요
    양치 신경써서 하라고 하세요
    근데 끝난 뒤에도 몇년간 유지 장치에 평생 붙이는 장치 하고 복잡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34 차선변경 요령이 있을까요?? 35 초보운전자 2012/05/29 13,269
111733 찜질방에서 미치게 울던 아이.. 14 ee 2012/05/29 3,246
111732 유기농 꿀 성분을 확인하니 사카린이 함유..괜찮은 건가요?ㅠ.ㅠ.. 9 독일 DM .. 2012/05/29 1,748
111731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토머스 프랭크 .. 1 지나 2012/05/29 1,181
111730 인천앞바다~ 3 좋은아침 2012/05/29 675
111729 내년부터 브라운관 TV 못 써요?? @_@ 12 오잉 2012/05/29 2,928
111728 유럽 옷 사이즈 질문요.. 3 0000 2012/05/29 1,596
111727 마눌님이 싫습니다. 25 훗~ 2012/05/29 13,356
111726 시판 푸딩 냉동 가능한가요? 푸딩 2012/05/29 1,154
111725 경계성지능.정도의 8세아이,사회적인지치료 잘하는곳 알려주세요.절.. 9 치료 2012/05/29 7,468
111724 82에도 자랑질병심하신분들많아요 26 그런데 2012/05/29 4,329
111723 혼자살면서 낮에 집 오래 비울경우 강아지 키우기 16 안되겠죠? 2012/05/29 28,736
111722 친구 대신해서 아이허브 주문중인데요 좀 도와주세요 -.-;;; 3 아이고 2012/05/29 1,025
111721 저는 기독교 신자이자 또한 불교 신자입니다 15 신앙의 이름.. 2012/05/29 3,064
111720 아이패드 용도.. 책으로 사용하는거 무리일까요? (긴 변명의 글.. 4 ... 2012/05/29 1,312
111719 WMF와 휘슬러 냄비세트 어떤 게 나을까요? 3 ---- 2012/05/29 2,023
111718 성인 아들이 (대학생) 친구들 자주 데려와도 후하게 대접하세요?.. 7 후회 2012/05/29 2,047
111717 길냥이들 참,,,, 26 냥이 2012/05/29 2,660
111716 제시카알바 너무 이쁘지 않나요?(잠도 안오고 수다좀 떨어봅니다... 7 워너비 2012/05/29 2,009
111715 제 베프가 자게를 본답니다. 인터넷 세상도 좁아요. 12 나거티브 2012/05/29 3,271
111714 인공수정이요... 3 .... 2012/05/29 1,339
111713 환불하고 싮은데ㅠㅠ 5 2001아울.. 2012/05/29 1,424
111712 법률 (대통령령) 을 찾고 있습니다 9 도움 절실 2012/05/29 1,032
111711 우문일지도 모르지만 결혼을 꼭 해야할까요? 12 궁금 2012/05/29 2,068
111710 이사청소 거주청소 .. 2012/05/2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