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중학교때 좋아했던 일본 아이돌들을 네이버에서 찾아봤네요.
왠 바람인지.ㅋ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그때 흠모했던 아이돌들 이야기 얼굴들 노래하는 것 보고
아주 예전 삼십년전 -아 벌써- 추억에 잠깐 젖었네요
비도 오고 그때 잠못들고 일어 공부한다고..ㅋ 결국 대학가서는
독학으로 일본어 하고 유학시험치고
지금생각하면 다시 못갈 그 때 그 추억이 너무 그립기도 해요.
어제 우연히 중학교때 좋아했던 일본 아이돌들을 네이버에서 찾아봤네요.
왠 바람인지.ㅋ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그때 흠모했던 아이돌들 이야기 얼굴들 노래하는 것 보고
아주 예전 삼십년전 -아 벌써- 추억에 잠깐 젖었네요
비도 오고 그때 잠못들고 일어 공부한다고..ㅋ 결국 대학가서는
독학으로 일본어 하고 유학시험치고
지금생각하면 다시 못갈 그 때 그 추억이 너무 그립기도 해요.
30년 전은 아니지만 히가리겐지에 미쳤던 때가 있었져 아 그리운 그 시절
한참후에 보니 어찌나 유치한지..ㅎㅎㅎㅎ
30년전이면 누구일까? *^^* 궁금하네요
전 요즘도 20년전 光GENJI 노래 잘 들어요. 거의 해체직전 인기없었던 곡들로...
아마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많은가봐요.
마츠다 세이코 곤도 마사히고 타하라 토시히코 ..등등.^^ 그담엔 좀 커서 이마이 미키
전 소년대, 光GENJI 세대입니다.
주로 안 알려진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가사번역이 없는 게 많아
요즘 어쭙잖은 초보일어로 번역해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예전 노래들이 가사가 더 예뻐요. 그 시대의 약간의 촌스러움도... *^^*
어릴때는 아니고..다 커서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아키나상 저두 좋아해용^^
특히 난파선(정말 명곡이라 생각함)이랑 슬로우 모션 좋아해요..
불우했던 개인사 때문인지 몰라도 우수에 젖은 눈빛이 같은 여성임에도
보호본능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암튼 세이코보다는 저는 아키나상^^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일본노래 많이 듣고 좋아했었어요
아키나를 가장 좋아했죠
긴머리와 분위기있는 마스크 꽤잘하는 노래가 넘좋았어요
그후로도 노래는 쭉 찾아 들었었는데...
또 안전지대 노래 끼고 살았었어요ㅋ
윗님 난파선 정말 명곡이죠
노래 가사대로 되버린 현실이 슬플뿐...
지금은 김탁구씨 아내가 된 시즈카씨 젛아하시던 분은 안 계셔요?
금단의.텔레파시,
사랑의.표류자,
Again 등 좋은 노래들 정말 많았는데요.
후지츠도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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