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때 좋아하던 일본아이돌..

옛날생각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4-27 22:11:06

어제 우연히 중학교때 좋아했던 일본 아이돌들을 네이버에서 찾아봤네요.

왠 바람인지.ㅋ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그때 흠모했던 아이돌들 이야기 얼굴들 노래하는 것 보고

아주 예전 삼십년전 -아 벌써- 추억에 잠깐 젖었네요

비도 오고  그때 잠못들고 일어 공부한다고..ㅋ 결국 대학가서는

독학으로 일본어 하고 유학시험치고

지금생각하면 다시 못갈 그 때 그 추억이 너무 그립기도 해요.

IP : 180.67.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4.27 10:34 PM (124.160.xxx.3)

    30년 전은 아니지만 히가리겐지에 미쳤던 때가 있었져 아 그리운 그 시절

  • 2. 집에 브로마이드..
    '12.4.27 10:35 PM (180.67.xxx.23)

    한참후에 보니 어찌나 유치한지..ㅎㅎㅎㅎ

  • 3. 추억
    '12.4.27 11:48 PM (175.118.xxx.226)

    30년전이면 누구일까? *^^* 궁금하네요
    전 요즘도 20년전 光GENJI 노래 잘 들어요. 거의 해체직전 인기없었던 곡들로...
    아마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많은가봐요.

  • 4. 나카모리 아키나
    '12.4.27 11:52 PM (180.67.xxx.23)

    마츠다 세이코 곤도 마사히고 타하라 토시히코 ..등등.^^ 그담엔 좀 커서 이마이 미키

  • 5. 추억
    '12.4.28 12:28 AM (175.118.xxx.226)

    전 소년대, 光GENJI 세대입니다.
    주로 안 알려진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가사번역이 없는 게 많아
    요즘 어쭙잖은 초보일어로 번역해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예전 노래들이 가사가 더 예뻐요. 그 시대의 약간의 촌스러움도... *^^*

  • 6. 저는
    '12.4.28 12:31 AM (175.209.xxx.71)

    어릴때는 아니고..다 커서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아키나상 저두 좋아해용^^
    특히 난파선(정말 명곡이라 생각함)이랑 슬로우 모션 좋아해요..
    불우했던 개인사 때문인지 몰라도 우수에 젖은 눈빛이 같은 여성임에도
    보호본능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암튼 세이코보다는 저는 아키나상^^

  • 7. 아키나 팬
    '12.4.28 12:35 AM (110.70.xxx.226)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일본노래 많이 듣고 좋아했었어요
    아키나를 가장 좋아했죠
    긴머리와 분위기있는 마스크 꽤잘하는 노래가 넘좋았어요
    그후로도 노래는 쭉 찾아 들었었는데...

    또 안전지대 노래 끼고 살았었어요ㅋ

  • 8. 아키나 팬
    '12.4.28 12:36 AM (110.70.xxx.226)

    윗님 난파선 정말 명곡이죠
    노래 가사대로 되버린 현실이 슬플뿐...

  • 9. 포실포실
    '12.4.28 1:11 AM (110.175.xxx.199)

    지금은 김탁구씨 아내가 된 시즈카씨 젛아하시던 분은 안 계셔요?

    금단의.텔레파시,
    사랑의.표류자,
    Again 등 좋은 노래들 정말 많았는데요.
    후지츠도 좋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72 나가수 현장에 있으면 객석에서 감동의 눈물이 잘 나나요? 7 나가수 현장.. 2012/04/30 1,948
103071 아파서 집에 계시는 분 있나요? 7 ... 2012/04/30 1,272
103070 세미나팔 바지는 거의 안입나요 11 요즘 2012/04/30 2,361
103069 [고민]직장후배 2명의 문제....어찌 얘기를 꺼낼까요? 1 직딩아짐 2012/04/30 954
103068 김용민 교수 탁현민 교수..이 호칭 거북해요 19 거북해 2012/04/30 2,582
103067 근로자의날 워크샵가는 회사. 10 참나 2012/04/30 2,235
103066 안전방충망 하신 분 계신가요? 희망걷기 2012/04/30 2,158
103065 환경미화원 30대중반 남자 직업으로 어떤가요?? 11 .. 2012/04/30 5,055
103064 학교급식 쇠고기조사, 슬그머니 중단했다 1 베리떼 2012/04/30 830
103063 용민운동회를 보고왔어요.. 2 삐끗 2012/04/30 1,281
103062 문대성, 결국 동아대 교수직 사직서 제출 8 세우실 2012/04/30 1,872
103061 공증에 관해 아시는분,,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공증 2012/04/30 615
103060 관련 트윗이 있어서... 3 나가수 2012/04/30 606
103059 한의사분 계실까요???공진당 같은 약 효과 좋은가 해서요.. 8 기운이 하나.. 2012/04/30 8,603
103058 로퍼나 단화신을때 양말 뭐신으세요? 신발 2012/04/30 2,453
103057 제가 남편 회사에 직원으로 등재돼있는데요... 11 분홍 2012/04/30 4,016
103056 여쭙니다.사진복사할경우 1 딸부자집 2012/04/30 931
103055 스웨디시 그레이스 예전엔 몇% 까지 할인 공구했나요? 궁금 2012/04/30 819
103054 나꼼수 용민운동회 사진과 동영상 3 닥치고정치 2012/04/30 1,954
103053 시누 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도 안 도와줄거면 입 안대는게 맞지.. 23 아웅 2012/04/30 4,170
103052 스승의날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2012/04/30 9,428
103051 어제 드라마 파스타 재방봤는데요...실제로 주방에서 그런 분위기.. 2 1213 2012/04/30 1,374
103050 요즘은 매장에서 먹으면 자릿세도 받나봐요?? 5 궁금 2012/04/30 1,481
103049 요즘은 올케가 왕입니다. 56 양서씨부인 2012/04/30 12,980
103048 어제 개콘에 나왔던 팝송 제목이요 2 궁금 2012/04/30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