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먹고 싶네요.
왜 시장 가면 빨간 고구마 삶은거 파는 거 있잖아요?
그 고구마는 왜 그리 맛있을까요?
무지 포슬하구요?
근데 저는 인터넷 장을 보니까 주로 값이 좋은 걸 주문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빨갛고 맛있는 그런 고구마가 아니라 누런 고구마들이더라구요. 주로..
물론 것도 맛있긴 하지만 목 메일 정도의 포슬한 맛난 고구마가 급 생각나네요.
맛있는 고구마는 재래 시장 가서 찾아봐야겠지요?
좀 값을 쳐 줘도 옛 맛 나는 굵고 맛난 빨간 고구마를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