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눈감은 사이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문화반대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2-04-27 20:20:11
요즘 말들이 참 많죠. 다문화정책 문제라구요.

국민들은 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는데 정부는 일방적으로 밀고 나가며

괴상할정도로 혜택을 부여하는 정책들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궁금해 하지요. 다문화 정책 도대체 왜 하냐? 라고요.

이런 괴상한 현실에 대한 답으로 보통은 이것을 제시합니다.

'친 대기업 정책으로 노동력을 수입하여 임금저하를 위한 정책이다'

이런 목적이라 해도 충분히 경악스러운 수준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런 목적이 아닙니다.

대공황이 오기전 시절에야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했으니 그때 시절에는 이런 생각 할수도 있지만,

이젠 공급못지 않게 수요도 중시여겨 이런 무식한 생각 가진 사람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임금만 깍는다고 장땡이 아니라 임금을 깍아서 그들이 구매력이 저하되면 결국 경제는 위축되고,

돈은 돌고 돈다는것은 기본상식중의 상식입니다.

그렇기에 현대적 경제학 관점에선 월급 깍으면 그게 수입으로 직결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정치인들 특유의 짧은 시간할인율을 감안하면 명목임금은 높이되 실질임금을

낮추는 이런 꼼수는 부릴수 있어도,명목임금 깍으려고 저런 무식한짓 안합니다.

다만 정부의 입장에선 진짜 목적이 너무나도 어이없는것인지라 저런 욕먹는 목적으로도

봐주면 감지덕지라서 저런 잘못된 답안을 유도하다 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것이죠.

그렇다면 의문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다문화 정책은 도대체 왜하냐라는.

다문화 정책의 근본부터 따지고 들어가면 재외동포법으로 들어갑니다.

한국에 검은 머리 외국인을 유발하는 엽기적 법률이 재외동포법이죠. 고위층 자손들이 이 법의 혜택을 입어서

한국국적 띠어 팡아치고도 한국에서 살수 있는 원흉같은 문제적 법률이 이 재외동포법인겁니다.

그런데 이 재외동포법이 위헌소지가 커요. 고위층 자손만 특혜를 주니 그 법이 제대로 된 법일리 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이 법이 고위층만 부여하는것이 아니라 조선족에게도 부여되도록 유도되고 있는것이고,

결국 이 고위층 병역비리용 법률의 존속으로 인해 조선족에게 재외동포법의 적용이 확되되고 그로부터

조선족들이 계속 유입되니 이런 현상을 감추고자 '다문화정책'이란 기만 전술을 펴는것이지 다문화정책으로

조선족들 유입이 심화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조선족들 유입시켜 임금깍으려고 그런 발상을 가진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검은 머리 외국인을 위한 재외동포법의 존속을 노리다보니 부득불 조선족까지 혜택보고 있는 꼬라지가

지금의 꼬라지라는것이죠.

타블로 사태와 지금의 사태는 무척이나 닮았습니다.

타블로 사태는 한명의 검은머리 외국인을 위해 30만 양심적 사람들을 찌질이 악플러로 매도한 희대의 사건입니다.

다문화정책은 소수의 검은머리 외국인을 위해 4000만 한국인이 개피보는것을 감수하고 그를 반대하면 제노포비아로

매도하는 희대의 사건인겁니다.

두개는 대상만 다르지 본질은 같지 않습니다.

우리가 눈을감는 이 순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뻔뻔히 자행되고, 더 심화되고 있을뿐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담겨져 있습니다. 다문화정책이라는 희대의 국민 호구화 정책이 진행되는것을

막지 못하면 정말로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v.daum.net/link/28584065?CT=WIDGET
IP : 222.109.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8:22 PM (115.126.xxx.140)

    왠지 공감가네요.

  • 2.
    '12.4.27 8:43 PM (112.145.xxx.34)

    조선족은은 정말 동포라고 부르기 위험한 발상..중국인이죠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83 트리플 스테이크 스탬프 모아야겠네요... 샤샤잉 2012/05/14 890
108082 학습지 고만 3 한자 2012/05/14 1,261
108081 독일에서 오래 사신 분에게 선물 해드릴려고 합니다. ........ 2012/05/14 572
108080 초등3학년 여자가 탈 자전거 뭘 사야 할까요? .. 2012/05/14 680
108079 드라마 태양의 여자 보신 분 있어요? 7 소소한 2012/05/14 1,619
108078 초등아이 하교후 간식...뭐 주시나요?? 3 샬롯 2012/05/14 1,588
108077 비 오는 날 몸이 쳐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7 축축 2012/05/14 3,131
108076 인도요리음식점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2/05/14 1,193
108075 토셀이라는거 쳐볼만한가요? 1 초등6 2012/05/14 2,245
108074 대원외고나와 이화여대 간애들은 뭐에요? 48 .... 2012/05/14 23,748
108073 밤 10시넘어 청소하는 전업주부 계시나요?? 6 왜?? 2012/05/14 3,765
108072 오늘 같은 날씨에 썬글라스 쓰고 다니는 30대 여자를 보면 어떤.. 37 오늘 2012/05/14 4,350
108071 생색내기 좋아하는 아빠...싫어요... 2 ... 2012/05/14 1,520
108070 저희 강아지 진드기 때문에 입 퇴원후...설사 9 .. 2012/05/14 2,697
108069 교정중 사랑니 발치 2 재수생맘 2012/05/14 1,420
108068 주말농장 해보니 재미있네요^^ 4 야채 2012/05/14 1,304
108067 김창* (엄마들 옷가게)에서 옷을 샀는데 환불이 안되서요.뭐로 .. 4 2012/05/14 1,387
108066 스승의 날을 아예 없는게 나을것 같아요.. 4 ... 2012/05/14 1,511
108065 신라호텔 1박에 얼마인가요? 2 ff 2012/05/14 3,897
108064 강아지 예방 접종 3 투보이스 2012/05/14 939
108063 미국친구의 문자(제가 주책인지 봐주세요) 9 주부 2012/05/14 2,117
108062 대출상담사 하는 분들 있나요? ..... 2012/05/14 1,065
108061 요즘도 주택청약 저축통장 필요한가요? 1 ... 2012/05/14 1,852
108060 옥매트 어떤거 쓰시나요 1 매트매트 2012/05/14 753
108059 정신과적상담은 병원외에 다른곳은 혹시 없나해.. 2012/05/14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