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신던 실내화...몇 번 빨긴 했지만
모양새며 헤진데 없이 튼튼하긴 한데
졸업하면서 약간 더러워진 상태로 그대로 있는데요.
작아졌으니 못 신고, 물려 받을 동생도 없고.
버리자니..아깝고. 빨자니...귀찮고.
저 상태로 누구 주자니 미안스럽고..
이럴 땐 얌전하게
의류수거함 옆에 두면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려나요???
유치원에서 신던 실내화...몇 번 빨긴 했지만
모양새며 헤진데 없이 튼튼하긴 한데
졸업하면서 약간 더러워진 상태로 그대로 있는데요.
작아졌으니 못 신고, 물려 받을 동생도 없고.
버리자니..아깝고. 빨자니...귀찮고.
저 상태로 누구 주자니 미안스럽고..
이럴 땐 얌전하게
의류수거함 옆에 두면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려나요???
그냥 버리심이...활용도가 없어요. 실내화는. 더구나 새것도 그런데 신발을 누가 신던거라면 더구나..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
그쵸?? 운동화도 아니고 실내화라...
겨우 한 계절 신으거라 짱짱하긴 한데.
좀 아깝지만 그렇게 하는게 맞을 듯.
수거함에 신발도 버리라하던데요.
프로스펙스 키높이 실내화 25,000원 짜리 사주는데요. 이것도 물려받을 사람없어요. 실내화는 싸니까 새걸로 사신지 신던거 줘봐야 반가워 하지 않아요.
딸 친구 동생이 가져갔어요.
저희는 진짜 딱 한번 빨았어요. 버리기 아까워서 빨아서 두었다가 버릴까 생각하고 현관옆에 두었는데 딸아이 친구엄마랑 동생이 놀러와서 버리기 아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더니, 그럼 자기 달라고 하셔서 드렸어요. 실내용 덧신도 있어서 같이 드렸는데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둘다 진짜 딱 한번 빤 새거라서 그냥 버리자니 죄 받을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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