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 추천 해주세요~

얼렁뚱땅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2-04-27 16:41:33

며칠전 분노의 검색 끝에 노와이어 브라 4세트를 주문했는데

 

계속 상품 준비중 이라고 떠서 문의 했더니만 품절 이라네요...

 

제가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데 이번 하복 유니폼 상의가 비치는 흰색이라 급하게 사야 합니다.

 

자연주의도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거기 스킨색은 제 체형과는 안 맞는지 붕 떠서 반품 했구요.

 

흰색에 도트 무늬는 잘 맞긴 하는데 유니폼에 비쳐요...

 

오늘 인터넷에서 못 사면 주말에 백화점 나가 볼까봐요.

 

괜찮았다 싶은 브랜드 있음 말씀 해 주세요~

IP : 118.46.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4:43 PM (115.126.xxx.16)

    저도 며칠전에 게시판에서 보고
    롯데마트 간 김에 둘러봤더니 드로르 노와이어브라 있었어요.
    그래서 냉큼 2개 사왔는데 대만족입니다.
    예전에 산 스포츠브라는 팔 올리면 이게 쑥 딸려올라가고 그랬는데
    이건 전혀 그런거 없고요.
    패드가 들어있어서 가슴도 뽕뽕합니다요^^ 아주 좋아요.
    가격은 19800원인가 줬어요~

  • 2. 얼렁뚱땅
    '12.4.27 4:48 PM (118.46.xxx.230)

    역시 드로르 인가요?*^^*

    작년에 코스트코 CK브라 좋다고 해서 샀는데 편하기 했는데 절벽 가슴인 저한테는 너무 볼륨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 3.
    '12.4.27 5:11 PM (121.166.xxx.39)

    원더브라 75A ..완전 좋아요.

  • 4. 저는요.
    '12.4.27 6:13 PM (218.154.xxx.86)

    그냥 제가 마음에 드는 예쁜 브라를 삽니다.
    그게 와이어 부분이 시접 접듯이 한 번 접고 그걸 다시 한 번 접어서 박아져 있는데요.
    제일 끝쪽 실밥을 5mm 정도 칼로 뜯어서 와이어를 그 쪽으로 밀면 천 밑으로 와이어에 의해 볼록 튀어나오는 부위를 칼로 2mm정도만 그어서 와이어를 빼내면,
    시접 부분 다시 꼬매지 않아도 와이어 보풀 다 일어 버릴 때까지 전체 실밥이 뜯어지는 일은 없더라구요.
    저는 모든 브라를 다 이렇게 씁니다...
    와이어있는 거 하기만 하면 숨이 막히는 요상 체질이거든요.

  • 5. 얼렁뚱땅
    '12.4.27 6:56 PM (118.46.xxx.230)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내일은 나가서 실물 보고 꼭 사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44 제발 좀 가르쳐주세요 1 ㅜㅜ 2012/05/31 569
112543 더킹 안하니까 진짜 섭섭하네요... 9 000 2012/05/31 1,172
112542 활액막염이라는데요... 2 병원문의 2012/05/31 852
112541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648
112540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529
112539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129
112538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179
112537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053
112536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382
112535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1,853
112534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008
112533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1,993
112532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089
112531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697
112530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923
112529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516
112528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401
112527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553
112526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582
112525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1 570
112524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아줌마 2012/05/31 5,260
112523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매너리즘 2012/05/31 1,116
112522 영어 질문입니다. 1 아리송해~ 2012/05/31 665
112521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두아이맘 2012/05/31 1,826
112520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순둥이 2012/05/3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