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를 듣다 김어준에게 호감. 요즘 너무 우울하고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
불행하다 느껴지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놀러도 가기 싫고 그러던 차에
색다른 상담소를 들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들어보세요 위에 열거한 제 병이 100프로 치유되지는 않지만 전 50프로 치유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저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들으실 수 있고요
김어준과 세 분의 상담샘이 있으십니다. 철학자 정신과 의사 심리학 박사
세 분 다 유익했지만 듣다보니 중복되는 얘기도 있고해서 저는 철학자 강신주 샘 나오는 편만 듣게 되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혹시 김어준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듣고 싶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염려마세요. 전 김어준에게 호감이지만 이 방송 들으면서 강신주 박사님 팬이 되었습니다. 강신주 박사님 편 정말 강추합니다.
강신주 박사님은 '다' 상담이라는 코너에 나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