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90958&cpage=2&...
레이디가가 공연현수막 찢어 놓고도
바람 운운하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뭐 이 정도면 정신병을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전에 이순신 장군 사탄 운운하는 글을 보았을 때만 해도 그냥 개인 문제로 치부하고 말았지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하긴 제가 대학 다닐 때, 총학에서 세워놓은 장승을 자르려다 잡힌 게 기독써클이었더랬죠.
저토록 편협하고 독선적인 사람들이 사랑 운운하는 거 보면 참 역겨워요.
그런 사랑을 개인 대 개인 문제로 환원하면 딱 싸이코패스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