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대한민국 문제는 배가 부르다는 것"

세우실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2-04-27 14:53:3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972&utm_source=twitterfeed&u...

 

 

 

니가 민주화 운동을 했던 과거까지 수치스럽게 생각하는것 같다만.....우리도 니가 수치스럽다.

대한민국 인권이 세계 최고라 촛불집회 때 그렇게 사람들 패고 끌고 가고 했니?

너는 인권이 그렇게 세계 최고라 소방관에게 도지사입니다 드립 했고?

"국민이 배가 불렀다"라고 말하는게 당신이 국민을 "베풀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거야.

 


개인의 가치가 다 다른데 국가의 공동 목표라니?

이런 사람이 국가를 경영할 때 개인의 목표가 국가의 목표가 되고

그것이 애국심으로 포장된 뒤에 전체주의가 되는 거예요.

사실 어르신들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말하잖아요?

그래도 지금은 살기 좋다. 고마워 해야 할 판에 불평하고 있으니 어린 것들이 배가 부르다...

사실 생각해보면 지금 어르신들은 생기지도 않았던 먼 옛날부터 있던 얘기들....

김문수가 정말 바보가 아니라 그 계층을 바라보고 던지는 말일 수도 있어요. 계산된 말.

전자라면 전체주의, 후자라면 기회주의가 되죠. 전자는 잘못된 철학, 후자는 잘못된 권력욕.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2:55 PM (112.154.xxx.59)

    김문수가 아주 배가부른듯하네요....
    옛적 생각못하고.....

  • 2. ..
    '12.4.27 2:58 PM (203.100.xxx.141)

    인권 최고 수준.....

    국민이 배가 불러....

    미/친/놈 어이없어 아~ 머리 아퍼......@@

  • 3.
    '12.4.27 3:00 PM (122.153.xxx.139)

    이사람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너무 오래 경기도지사를 해서 권력의 맛을 알았나..

  • 4. ...
    '12.4.27 3:09 PM (182.208.xxx.23)

    ... 저 자의 입을 꿰매버리고 싶네요

  • 5. 대박
    '12.4.27 3:42 PM (175.253.xxx.32)

    어디 꼬장꼬장 80먹은 우리 할배같은 소리를
    .. 코믹하게 봐주려했는데 막 던지는군요
    이영감탱 정말 배가 고파봐야긋네

  • 6. ...
    '12.4.27 4:13 PM (115.126.xxx.140)

    운동때 고문받아서 머리 이상해졌다는
    설이 있던데..
    그거 말고는 저 사람 뇌를 이해할 수가 없네...

  • 7. 좋은사람
    '12.4.27 4:27 PM (183.101.xxx.188)

    제정신이 아닌 인간.... 용역놈들에 다친 강정의 문정현 신부님을 보고도..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분들, 언론 파업... 지금 이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고나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건지...

    그래 너도 기득권을 가진 주류란 말이지..

  • 8. ⓧ쪽바리쥐
    '12.4.27 5:30 PM (119.82.xxx.185)

    네 말대로 국민이 배가 부른거면 넌 배가 불러 터지고도 남았겠네?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묵었을테니..

  • 9. Alma
    '12.4.27 6:37 PM (175.252.xxx.210)

    김문수 아웃!

  • 10. 이거 완전
    '12.4.28 12:45 AM (218.238.xxx.188)

    또라이네요. 허허참......

  • 11. 하바나
    '12.5.9 11:17 AM (125.190.xxx.3)

    1%의 배가 부르다는 것

    박정희의 망령이 깃들었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12 카시트에서 120된 아가가 30분 넘게 울엇어요 1 dkrl 2012/05/02 1,715
103711 저 우울증인가요? 아님 무기력증인가요? 1 미소 2012/05/02 1,432
103710 "살려주세요" 비는 아이, 어린이집에 무슨 일.. 5 샬랄라 2012/05/02 2,292
103709 서울에... 알려주세요... 2012/05/01 610
103708 서울 경기도 주변에 평일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6 ㅇㅇ 2012/05/01 2,389
103707 잠실피부과 추천바랍니다. 5 피부과 2012/05/01 3,876
103706 독립세대주... 전입신고 문제... 좀 알려주세요. 2 어렵네 2012/05/01 8,451
103705 싱글맘 살아내기 17 고되다 2012/05/01 5,185
103704 장롱면허 부활시키는 중인데 무서버요 ㅜㅜ 다 처음에는 그러셨나요.. 7 장롱면허 2012/05/01 2,204
103703 ‘BBK 특종’ 방송 앞두고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 전격 .. 1 참맛 2012/05/01 1,187
103702 월급에서 상여금 400프로이면,,어찌되나요? 2 .. 2012/05/01 2,659
103701 자녀가 드림렌즈 끼는 분 계세요? 13 ... 2012/05/01 14,700
103700 친한 동생의 섭한 행동, 속좁은 건 바로 나일까요.. 15 ... 2012/05/01 3,895
103699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 법 1 어려워요 2012/05/01 6,165
103698 파주시는 갈때마다 길을 잃어요ㅜㅜ 8 ㅜㅜ 2012/05/01 1,285
103697 공부방법을 몰라요 2 중2 아들 2012/05/01 1,383
103696 남편회사 사내 육아시설이 잘되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는 집.. 14 그롱 2012/05/01 3,339
103695 고민두가지 ㅠㅠ 3 Drim 2012/05/01 971
103694 여수 당일로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9 케이트 2012/05/01 1,869
103693 큰 가구 구입 인터넷 으로 해 보신분 ?? 10 은이맘 2012/05/01 3,115
103692 미술 프리선생님이요. 이런관계는뭔가요?? 5 미술과외 2012/05/01 1,357
103691 5월에 연말정산 세무서에서 신청해 보신분 계세요? 1 환급 2012/05/01 3,355
103690 낮에 해놓은 닭도리탕 냉장고에 넣어놔야할까요?? 1 쉴까봐..... 2012/05/01 1,455
103689 가방 좀 봐주세요~ 6 요리잘하고파.. 2012/05/01 1,417
103688 신촌 살인사건.. 범인이 10대래요.. 2 세상무섭다 2012/05/01 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