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보면 할머니들이 머리 아프면 하는 하얀 띠나 열공한다 싶으면 하는 하얀 띠가 너무 갖고픈 우리 아들..
사고 싶어 하더니 드디어 대용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지누나가 세수할 때 하는 하얀색 헤어밴드...
다음 주가 시험인데 집에만 오면 그걸 합니다.
중3이고 등치도 좀 있고 한데 헤어밴드를 하고 책상에 앉은 아들...
왜 이리 귀여운지....
너무 웃기지만 앞에서 웃을 수는 없고 82에만 말합니다.
드라마에 보면 할머니들이 머리 아프면 하는 하얀 띠나 열공한다 싶으면 하는 하얀 띠가 너무 갖고픈 우리 아들..
사고 싶어 하더니 드디어 대용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지누나가 세수할 때 하는 하얀색 헤어밴드...
다음 주가 시험인데 집에만 오면 그걸 합니다.
중3이고 등치도 좀 있고 한데 헤어밴드를 하고 책상에 앉은 아들...
왜 이리 귀여운지....
너무 웃기지만 앞에서 웃을 수는 없고 82에만 말합니다.
머리 지끈지끈 아플때 넥타이라도 머리에 묶으면 좀 효과가 있는듯 하던데요.
공부할때는 열공 이라고 글씨 써놔야하지 않을까요?
종이에 빨간 매직으로 열공을 쓰고 했는데 하루도 안되서 찢어져서 그 대용품이 누나 헤어밴드입니다.
중간고사 끝난는데 기말고사를 위해서 열공띠 만들어 줄까봐요...
옥션에도 올려볼까요?
귀엽네요 ㅎㅎ
운동회때 머리에 두르는 흰색띠 + 청띠
요즘은 안파나요?
고1울 둘째 한테도 추천해볼까봐요 ㅋ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269053&cdl=010&cdm=09...
솔드아웃이네요...
귀여워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