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옷의 석유냄새 없앨 수 있나요?

어쩌나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12-04-27 09:56:53

아들아이가 인터넷으로 자켓을 하나 샀는데,

스타일이 꽤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옷에서 석유냄새가 나는데

아무리 훼브리즈 뿌리고 밖에다 걸어놔도 도저히 냄새가 빠지질 않네요.

이런 경우, 방법이 없을까요?

드라이 클리닝을 맡겨볼까도 생각해보는데, 어떨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IP : 99.226.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냄새
    '12.4.27 10:05 AM (115.136.xxx.7)

    쟈켓은 안되겠는데요.
    얼마전에 청바지하나 샀다가 냄새가 어찌나 나는지 며칠 밖에 걸어놔도 세탁해도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반품은 물건너갔고 그냥 버리는셈치고 과탄산넣고 푹 삶았어요. 염색물이 빠지면서 여러번 헹구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렇게 물빠져도 색깔차이는 처음과 별로 나지 않았구요.
    그러고 널어말렸더니 괜찮아요.
    청바지니까 가능하지 쟈켓은 안되겠네요. 반품할 수 있으면 하세요.

  • 2. 그래서
    '12.4.27 10:14 AM (124.54.xxx.39)

    인터넷 몰에서 보세 옷 사는 거 두려워요.한번 그런 경험 있었거든요.
    드라이 해도 그렇던데..
    그냥 포기.

  • 3. 흑흑
    '12.4.27 10:21 AM (99.226.xxx.123)

    너무 먼 곳에서 온 것이라 반품도 어렵겠고...
    포기하기엔 너무 스타일이 좋고...
    아뭏든 일단 메일을 보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bera
    '12.4.27 11:05 AM (223.26.xxx.26)

    그런 섬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번 세탁소에 맡겨도 잘 안빠졌어요.

  • 5.
    '12.4.27 11:39 AM (58.145.xxx.210)

    저도 해보진 않고 댓글로만 봤는데
    전통 한지로 잘 싸서 두면 냄새가 많이 빠진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59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1,984
107058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593
107057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072
107056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26
107055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36
107054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19
107053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39
107052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1,943
107051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51
107050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186
107049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46
107048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876
107047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26
107046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67
107045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289
107044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60
107043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773
107042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21
107041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389
107040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28
107039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38
107038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58
107037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30
107036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47
107035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