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배우진 않고 혼자 이것저것 손바느질(또는 퀼트 변형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능숙하거나 아주 많이 만들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혼자하다보니 마음은 취미로 즐기고 싶은데 생각만 많고 진행이 잘 안되네요.
주변에 바느질 모임이라도 있어 같이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제 주변엔 바느질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어요......
어디 손바느질 배울 곳이나 조용한 공방 같은 곳 없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반포아닌 주변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