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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처음 제일평화 다녀왔어요!~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4-27 00:48:18

 

동대문 다른 쇼핑몰은 간 적 있었는데 제일평화는 처음이었어요.

여기 올라온 글 보면서 언젠가는 가보자 맘 먹었는데

오늘 아침 청소할까 동대문갈까 고민하다 그냥 달려나갔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2층에 딱 들어선 순간 처음 들렸던 집에서 3만원에 구입한

니트 쇼핑몰 보니까 5만2천원에 팔고 있네요.

우하하!!

왕복 2시간 걸려서 다녀온 길인데 이것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네요!!

담주에 또 한번 갈까봐요. 여름옷 장만하러...

살빼지면 입어야지 몇년동안 장롱에 고이 모셔두던 옷들 내일 다 정리해버리려고요.

옷 버리면서 복잡한 마음도 좀 내려놓고...

 

IP : 175.213.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4.27 12:58 AM (122.36.xxx.111)

    저도 이번주 가서 플랫슈즈 이쁜거 3만9천원주고 사고
    박스 티셔츠 2만2천원 주고 샀어요^^

  • 2. 전..
    '12.4.27 1:21 AM (27.115.xxx.100)

    제평이 너무 비쌌어요. 예상외로...
    되려 인터넷쇼핑몰이 훨씬 싸요... 대략 소재나 퀄리티 확실히 비교가능한 아이템만 비교해봐두요...

  • 3. 찍어
    '12.4.27 1:54 AM (125.141.xxx.221)

    저는 초짜라 가도 거의 훑기만 하고 선뜻 못 사오는데요
    굳이 제 비법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충 맘에 드는거 찍어서 핸펀이나 머리속에 가격, 옷의 특징 같은거 저장한 후에 제평을 뒤지고 다니다 보면 나오는것도 있고 안나오는것도 있습니다
    내 머릿속이나 핸펀에 저장된 가격보다 싸면 구입하는거고 비싸면 걍 인터넷 이용합니다
    거긴 오로지 현금 박치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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