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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 남자 오늘은 수미의 날이군요.

우와~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2-04-26 23:26:04

수미는 정말 무섭네요.

스토커 기질도 그렇지만 사진 같은 그림은 뭡니까?

커튼 젖히는 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은게 제대로 소름 돋던데요.

게다가 장일이에게 하는 말

닥쳐, 이 미친 새끼야!

 

IP : 175.117.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2.4.26 11:27 PM (222.116.xxx.180)

    수미역에 박시연이 캐스팅 되었었다고 합니다.

  • 2. 으~~~
    '12.4.26 11:28 PM (115.140.xxx.84)

    오랫만에 흥미진진한 드라마 만났어요
    세사람 모두 연기 후덜덜 ..

  • 3. 그런데
    '12.4.26 11:35 PM (61.43.xxx.135)

    예능에서 예전에 심은하닮앗단얘기많이들었다더니 적도에서 정말닮아보이더군여

  • 4. 그런데
    '12.4.26 11:36 PM (61.43.xxx.135)

    참 신은경 서우나오는드라마에서 서우매니전가 그걸로나온사람 이사람아닌가요?

  • 5. 오늘
    '12.4.26 11:39 PM (114.201.xxx.148)

    제일 명대사 .. 닥쳐 이 새끼야~
    시원했습니다^^

  • 6. ㅇㅇ
    '12.4.26 11:47 PM (121.134.xxx.239)

    서우매니저는 전세홍
    수미는 임정은이요

  • 7. ㅎㅎ
    '12.4.26 11:50 PM (119.67.xxx.23)

    닥쳐 이 미친새꺄~~
    오늘의 명대사2222222222222222222

  • 8. 장일이 역..
    '12.4.26 11:54 PM (222.116.xxx.180)

    괜찮네요. 연약한 듯한 악역....연기도 괜찮고...
    그런데 신인인가요? 처음 보는데....

  • 9. ...
    '12.4.26 11:55 PM (58.234.xxx.38)

    끼리끼리 만난다고 악인은 악인을 알아보나 봅니다.
    수미가 장일이를 갖는다 해도 과연 인생이 행복할까요?
    하여간 선우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두사람
    그러면서도 제일 친한 두사람....악연이예요.

  • 10. 장일이역
    '12.4.27 12:02 AM (175.117.xxx.117)

    이준혁이란 배우 신인 아니랍니다.
    시티홀,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 출연했었어요.

  • 11. ㅇㅇ님
    '12.4.27 12:21 AM (61.43.xxx.135)

    감사해요~두배우가 헷갈렷는데 갑자기 넘이뻐졋다싶엇더니 다른배우엿군요~

  • 12. 장일이캐릭터
    '12.4.27 12:27 AM (211.223.xxx.24)

    맡은 연기자는 차라리 적도에서처럼악역이 더 잘 맞는 거 같더군요.
    그동안 맡은 역할은 주로 순하거나 건실한 캐릭터가 많았죠.그런데 그런 캐릭터로는 존재감이 좀 없었던 연기자였어요. 이번에 악역맡으면서 오히려 더 낫더라고요.
    연기도 전보다 더 볼만하고요.

  • 13. 러브라인
    '12.4.27 12:35 AM (124.50.xxx.136)

    선우가 지원이한테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전쟁을 할것이고
    불똥이 자기여자한테 튈까봐 작전상 거릴 두는거 같아요.미국가기전에도
    민노식일당이 그녀를 헤칠까봐 그만 만나자고 하고 복지관도 그만두고...
    사랑하는 여자를 (그여자때문에 온갖 역경도 참고 적도까지 간거라고 하죠)
    대놓고 좋아하지 못하고 직장 상사로만 데리고 있고 금전적으로 연봉도 반을
    일시불로 주고..온사입히는 신데렐라식 장면은 좀 식상했는데,건성으로 대하면서
    그녀가 퇴근하자 창가를 주시하면서 보이는 엄태웅의 등짝이 섹시하면서 외로워 보이는..

    어제 면접 보면서 결혼은 왜 안했어요??지원이가 따박따박 대답하자 사랑스런 그 눈빛으로
    성격 참 이상하네.. 하는 그장면이 제일 좋더군요.ㅎㅎ복수보다 러브라인이 달달한게 좋네요.

  • 14. tim27
    '12.4.27 1:04 AM (121.161.xxx.63)

    오늘 재밌었어요

    엄태웅 수트 입은모습 멋있었구요

    특히 장일이하고 마주앉아 빵에 올리브 찍어 먹는 장면에서의 긴장감...

    (그때 입었던 첵크자켓 어디꺼야?? 울 남편 입히고 싶네 하면서 보구.게다가 시원한 화잇트와인 마시고싶어서 보면서 좀 힘들었음..오늘 와인마시는 장면 유난히 많았죠..)

    암튼,전개가 빠른듯해서 좋네요.

    장일이 부자는 가해자,수미네 부녀는 목격자, 선일이부자는 피해자로 나뉘는

    인물구도가 좀 어설픈듯도하지만말예요..

    엄태웅 내스타일 아니지만 매력있네 ~ 하면서 티비껐네요...ㅎㅎ

    담주에는 지원에게 사랑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15. ...
    '12.4.27 2:14 AM (119.198.xxx.103)

    민노식이 아니고 진노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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