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글파마 어떠세요?

40대초..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2-04-26 22:52:38

머리카락이 곱슬이고 머릿결도 좋지 않아요..

항상 매직이나 세팅을 해야되고, 이젠 새치염색도 꼬박 해야 되고..

아무리 관리를 해도 머릿결이 감당을 못하네요.

점점 짧아지는 머리..

드뎌 이번에 매직이 지겨워 펌을 했는데..

생각보다 빠글빠글하게 나왔어요

애들은 내 머리를 보고  외할머니 스타일이라하고 ㅠㅠ

40대 초..커트느낌나는 단발 머리에 뽀글파마...

나이들수록 굵은 웨이브나 생머리를 좋아하는데

저는 나름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너무 나이들어 볼일까요?

5월에 모임도 있고,, 갈때도 있고...

걍 매직을 다시 할까? 아님 그냥 다녀봐???

IP : 220.255.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10:55 PM (110.12.xxx.110)

    스타일 멋진 옷차림에,늘~씬하기만 하면,정말 멋있던데요~
    늘씬만 해도 안되구요,꼭 스타일이 멋져야해요^^

  • 2. 싱그러운바람
    '12.4.27 12:02 AM (121.139.xxx.55)

    왜 나이드신 분들 똑 같은 뽀그리 머리를 하고 다니시는지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집에서 염색해야하고
    생머리하면 이제 초라해보여서

    점점 짧게 웨이브 더 넣고있어요 ㅠㅠ

    대신 제가 집에서 적당히 드라이해서 자연스럽게 펴주니까
    뭐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이제 긴 머리는 자신없어서 못하겠어요

    기운빠진 얼굴에 그나마 생기발랄한 짧은 머리하려구요
    ...님 말씀처럼 스타일 멋지면 쵝오인데 ㅠㅠ

  • 3. 셋팅기
    '12.4.27 8:13 AM (120.20.xxx.134)

    로 돌돌말아 굵은컬로 만드시면 예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59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538
109058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265
109057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628
109056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1,813
109055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608
109054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525
109053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6,912
109052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492
109051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567
109050 활자중독 2 @.@ 2012/05/20 1,195
109049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1,749
109048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038
109047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020
109046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819
109045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328
109044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279
109043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073
109042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381
109041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1,758
109040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1,787
109039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458
109038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3,628
109037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1,891
109036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6,505
109035 화장실 사용할 때 꼭 점검하기! 나오누리 2012/05/20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