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2-04-26 20:53:11

그냥 뭐 몇개사면,돈 10만원 찍혀있음.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1년1년 진짜 물가가 아주 천장끝까지 오르네요.

아주 스트레스 쌓여서..

에효.

물가오르는거 이정부가 아마 피부상으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암튼,이넘의 정부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아오 짜증나서.

이명박 얼굴보면 짜증나서 뉴스도 요샌 안보고살고.

IP : 121.136.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8:55 PM (61.43.xxx.75) - 삭제된댓글

    계속 말아드시고 계시죠..진짜 물가 생각하면 확 그냥..ㅜㅜ

  • 2. 어찌
    '12.4.26 8:59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지네들이 장을 안보는데, 오늘도 마트 갔다왔는데 계산후 영수증을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장정이 둘이나 있는데 답답하네요...

  • 3. 솔직히
    '12.4.26 9:00 PM (112.168.xxx.86)

    마트가 물가 조장하는것 같아요.
    야채과일값이 말도 안됨

  • 4. 손떨려요
    '12.4.26 9:06 PM (119.70.xxx.86)

    채소 살려면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기름값은 어쩌구요. ㅜ.ㅜ
    정말 이러다가 3천원도 찍을 기세

  • 5. 손떨려요
    '12.4.26 9:08 PM (119.70.xxx.86)

    솔직히님 말씀 심히 공감됩니다.
    점점 마트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으니 어려운 일도 아니죠.

    뭐 대통령도 나는 안뽑았어도 우리가 뽑아서 이모양 이꼴이고

    마트들도 우리가 많이 애용하니 점점 일반 소매점들은 사라지고 대기업 마트 세상이 오니 어쩌겠어요. ㅜ.ㅜ

  • 6. 몇달사이
    '12.4.26 9:10 PM (180.66.xxx.68)

    50%가 오른 물품 보고 잘못봤나했잖아요. 야금야금 올리다가 세일 크게하는 것 처럼 하고 또 확 올리고 이러더라구요.

  • 7. 난화가
    '12.4.26 9:27 PM (89.224.xxx.159)

    재래식 시장이 주변에 있으면 가급적 이용하세요~
    저는 마트보다는 좀 멀어도 시장까지가서 한꺼번에 사요.
    그럭저력 절약이 되던데요. 채소와 과일도 전보다 자주 먹고요...
    저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으니 재래식 시장이 답이네요.
    소 영세상인도 살림겸....

  • 8. 저도
    '12.4.26 9:37 PM (221.139.xxx.63)

    시장 자주 가요.
    사실 대기업 마트가 편해서, 카드받아서 이래저래 이용하지만 전체가 다 대기업 마트가 된다면 가격담합하고그러면 어쩌겠어요. 그래도 다 사먹어야지...
    되도록 소상인들 먹고살도록 해줘야지요. 다 우리 이웃이고가족인데

  • 9. shdtksanf
    '12.4.26 11:54 PM (124.50.xxx.136)

    농산물,채소는 어쩌다가 날씨가 좋으면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과일은 점점 비싸지네요.과일 먹는집이 요즘은 제일 부자인거 같아요.
    공산품도..한결같이..건전지값 보고 놀래 자빠졌네요. 생리대,화장지,일회용가스...
    불과 일이년 사이에 거의 두배..미친정권이에요. 경제 살려준다고 찍은 사람들한테
    책임지라고 하고 싶어요.

  • 10. 은현이
    '12.4.27 10:15 AM (124.54.xxx.12)

    그래도 채소 가격은 들쭉 날쭉해도 싼것도 제법 있고 아직 살만 한데
    도대체 공산품 가격하고 수산물 가격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고
    오르기만 해서 생선 한번 먹을려고 수산 코너 기웃 거리면 힘빠져요.
    오랫만에 갈치 한마리 구워 먹을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먹을만한 갈치 한마리 1만7천원 붙어 있더군요.
    시장에선 손가락 세마디 안되보이는 갈치 한마리 1만 오천 부르고
    만만한 고등어 한마리에 5천원에 사와서 고갈비 했네요.
    입맛 없어 하는 식구들 맨날 채소만 해먹일수도 없고시장 보기 참 답답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00 종량제 봉투가격 전국 동일한가요? 5 ?? 2012/04/27 2,031
102299 신부님과 수녀님께 욕설 폭행 강정은 무법천지입니다. 3 구럼비 2012/04/27 992
102298 아이스박스 파는데 아시는분~ (강남역, 남부터미널, 양재, 교대.. 2 아이스박스 2012/04/27 950
102297 외향적 vs 내성적 - 완전 확실한 구분법^^ 13 흐음 2012/04/27 6,298
102296 제가 죄인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네요 16 직장인 2012/04/27 4,006
102295 민간인 사찰, 측근 비리, 광우병 소. 또 뭐가 있나요? 5 .. 2012/04/27 573
102294 부모는 자식을 한없이 좋게만 보나요?원래? 10 부모는 2012/04/27 1,848
102293 급질문) 카카오톡..질문좀 드려요... 3 정말... 2012/04/27 1,324
102292 어쿠야..쇠고기는 누굴 탓할수가없는가보네.. 3 .. 2012/04/27 860
102291 [원전]"4000만의 시한폭탄 고리1호기 당장 폐쇄&q.. 2 참맛 2012/04/27 818
102290 여자들 남자 구렛나룻 좋아하나요? 29 seduce.. 2012/04/27 2,670
102289 국제결혼 하는 애들도 찌질이들이 대다수 3 겨울연가 2012/04/27 2,860
102288 근로자의 날이 애매하게 끼였네요 2 근로자 2012/04/27 1,337
102287 사실 저는 미등록 치과의사입니다, 5 별달별 2012/04/27 3,967
102286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고통스러워요.. 73 고통스럽네요.. 2012/04/27 10,271
102285 주일헌금대표기도, 기도문좀 써주세요? 2 난감,,, 2012/04/27 4,070
102284 르쿠르제 코팅 후라이팬이랑 살림제로 2012/04/27 1,255
102283 헉...그냥 드시레요 1 .. 2012/04/27 1,157
102282 중국(대만) 드라마 영화 좋아하시는 분 봐주세요~ 8 ... 2012/04/27 1,778
102281 다문화정책=특권층(이중,다국적자)의 특혜정책 1 수수엄마 2012/04/27 594
102280 주말에 뭐 해드실꺼예요? 추천 부탁드려요~~ 9 고민 2012/04/27 1,517
102279 이쯤해서 터져 나올뉴스.. 1 .. 2012/04/27 881
102278 빵녀 해명글 지워졌냐는 글쓴 분 왜 삭제하셨어요? 3 .... 2012/04/27 1,010
102277 이것만은 비싸도 사 먹는다 하는거 알려주세요 !! 127 미국사는이 2012/04/27 14,754
102276 방금 연아 아이스쇼 기사를 보다가 3 연아 2012/04/27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