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2-04-26 20:53:11

그냥 뭐 몇개사면,돈 10만원 찍혀있음.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1년1년 진짜 물가가 아주 천장끝까지 오르네요.

아주 스트레스 쌓여서..

에효.

물가오르는거 이정부가 아마 피부상으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암튼,이넘의 정부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아오 짜증나서.

이명박 얼굴보면 짜증나서 뉴스도 요샌 안보고살고.

IP : 121.136.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8:55 PM (61.43.xxx.75) - 삭제된댓글

    계속 말아드시고 계시죠..진짜 물가 생각하면 확 그냥..ㅜㅜ

  • 2. 어찌
    '12.4.26 8:59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지네들이 장을 안보는데, 오늘도 마트 갔다왔는데 계산후 영수증을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장정이 둘이나 있는데 답답하네요...

  • 3. 솔직히
    '12.4.26 9:00 PM (112.168.xxx.86)

    마트가 물가 조장하는것 같아요.
    야채과일값이 말도 안됨

  • 4. 손떨려요
    '12.4.26 9:06 PM (119.70.xxx.86)

    채소 살려면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기름값은 어쩌구요. ㅜ.ㅜ
    정말 이러다가 3천원도 찍을 기세

  • 5. 손떨려요
    '12.4.26 9:08 PM (119.70.xxx.86)

    솔직히님 말씀 심히 공감됩니다.
    점점 마트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으니 어려운 일도 아니죠.

    뭐 대통령도 나는 안뽑았어도 우리가 뽑아서 이모양 이꼴이고

    마트들도 우리가 많이 애용하니 점점 일반 소매점들은 사라지고 대기업 마트 세상이 오니 어쩌겠어요. ㅜ.ㅜ

  • 6. 몇달사이
    '12.4.26 9:10 PM (180.66.xxx.68)

    50%가 오른 물품 보고 잘못봤나했잖아요. 야금야금 올리다가 세일 크게하는 것 처럼 하고 또 확 올리고 이러더라구요.

  • 7. 난화가
    '12.4.26 9:27 PM (89.224.xxx.159)

    재래식 시장이 주변에 있으면 가급적 이용하세요~
    저는 마트보다는 좀 멀어도 시장까지가서 한꺼번에 사요.
    그럭저력 절약이 되던데요. 채소와 과일도 전보다 자주 먹고요...
    저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으니 재래식 시장이 답이네요.
    소 영세상인도 살림겸....

  • 8. 저도
    '12.4.26 9:37 PM (221.139.xxx.63)

    시장 자주 가요.
    사실 대기업 마트가 편해서, 카드받아서 이래저래 이용하지만 전체가 다 대기업 마트가 된다면 가격담합하고그러면 어쩌겠어요. 그래도 다 사먹어야지...
    되도록 소상인들 먹고살도록 해줘야지요. 다 우리 이웃이고가족인데

  • 9. shdtksanf
    '12.4.26 11:54 PM (124.50.xxx.136)

    농산물,채소는 어쩌다가 날씨가 좋으면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과일은 점점 비싸지네요.과일 먹는집이 요즘은 제일 부자인거 같아요.
    공산품도..한결같이..건전지값 보고 놀래 자빠졌네요. 생리대,화장지,일회용가스...
    불과 일이년 사이에 거의 두배..미친정권이에요. 경제 살려준다고 찍은 사람들한테
    책임지라고 하고 싶어요.

  • 10. 은현이
    '12.4.27 10:15 AM (124.54.xxx.12)

    그래도 채소 가격은 들쭉 날쭉해도 싼것도 제법 있고 아직 살만 한데
    도대체 공산품 가격하고 수산물 가격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고
    오르기만 해서 생선 한번 먹을려고 수산 코너 기웃 거리면 힘빠져요.
    오랫만에 갈치 한마리 구워 먹을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먹을만한 갈치 한마리 1만7천원 붙어 있더군요.
    시장에선 손가락 세마디 안되보이는 갈치 한마리 1만 오천 부르고
    만만한 고등어 한마리에 5천원에 사와서 고갈비 했네요.
    입맛 없어 하는 식구들 맨날 채소만 해먹일수도 없고시장 보기 참 답답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86 누가 그렇게 옷 대충사나 했더니 1 .. 2012/04/30 1,721
101985 초등 고학년인데 키플링 어떤 가방이 알맞을까요? 1 키플링 2012/04/30 4,313
101984 친정 형제자매 분들과 다들 자주 왕래하시나요? 9 가족 2012/04/30 3,256
101983 내가 돈벌고 남편이 육아,집안일 전부 하는거 4 2012/04/30 2,145
101982 단호박 그냥먹어도 되나요? 2 소란 2012/04/30 3,386
101981 MBC 임시직 채용 면접 '미달 사태' 3 참맛 2012/04/30 2,353
101980 중1 딸이 왕따당하고 있는데 엄마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39 중1여엄마 2012/04/30 6,834
101979 임신 초기 지방 출장 1 MB OUT.. 2012/04/30 973
101978 어버이날 선물 1 선물 2012/04/30 699
101977 초 고학년 되니 학원을 힘들어하는데 9 힘드네요 2012/04/30 1,561
101976 애견훈련소에 맡겨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2/04/30 1,092
101975 영어실력에 좌절... 2 클립클로버 2012/04/30 1,413
101974 또봇 시리즈 종결자는 무엇인가요? 또봇 많이 구비하신 분 알려주.. 1 또봇 2012/04/30 722
101973 챙피한 질문이여..대학졸업장 관련 입니다. 6 .. 2012/04/30 1,511
101972 주여! 저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1 샬랄라 2012/04/30 643
101971 스마트폰 바꾸려는데 제일 싸게 하는 방법 뭐가 있나요 10 바꾸신분 2012/04/30 1,846
101970 부담없이 펑펑 쓰는 선크림 추천해주실 분.. 5 링스텀 2012/04/30 2,254
101969 아이들 책상 그래도 일룸이 제일 낫겠지요? 6 의자도 추천.. 2012/04/30 3,696
101968 스탠드 어떤거 쓰세요? 1 초등아이책상.. 2012/04/30 677
101967 제가 나쁜 며느린가요? 남편은 휴가고 전 출근했는데 시부모님 오.. 22 예를들면 2012/04/30 11,649
101966 양재꽃시장에서 꽃사면 저렴한가요? 5 궁금 2012/04/30 1,769
101965 공기업도 나중에 공무원처럼 연금받나요? 6 궁금 2012/04/30 20,760
101964 요즘 이 처자가 이쁘더라구요. 햇볕쬐자. 2012/04/30 1,282
101963 자전거 수리할때 부품값.. 부르는게 값이라니.. 랄랄라 2012/04/30 582
101962 제발.. 좀! 좀! 좀! 4 오렌지카운티.. 2012/04/30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