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서 이하고 잇몸사이에 파인 부분이 있잖아요.
치솔질을 잘못하며 그런다는데..
그걸 레진(비보험)으로 하면 더 비싸서, 보험처리 되는 싼 걸로 했는데
뭔가 하얀 재료인데 그걸로 파인 부분을 메꿨는데
그걸 간호사가 해주더라구요.
비보험이라 간호사가 하냐고 물어봤더니
다음 날 오면 그걸 다듬는 거는 의사가 할거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이거 원래 간호사하고 의사가 나누어서 작업하는 건지, 그래도 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치과에 가서 이하고 잇몸사이에 파인 부분이 있잖아요.
치솔질을 잘못하며 그런다는데..
그걸 레진(비보험)으로 하면 더 비싸서, 보험처리 되는 싼 걸로 했는데
뭔가 하얀 재료인데 그걸로 파인 부분을 메꿨는데
그걸 간호사가 해주더라구요.
비보험이라 간호사가 하냐고 물어봤더니
다음 날 오면 그걸 다듬는 거는 의사가 할거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이거 원래 간호사하고 의사가 나누어서 작업하는 건지, 그래도 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그것도 불법입니다. 치과의사가 해야 되는 거예요.
간호사가 아니고 치위생사구요. 위생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케일링, 사진촬영, 임시치아 만들기, 보철하기 위한 본 뜨기, 정도 간단하고
직접 치료하는 과정이 아닌 치과의사가 치료하는 과정에 있는 부수적 보조역할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관할 지역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헷갈린다 싶을때는 생각해보시면 되요
시린이 떼우시는 것이 치료잖아요. 근데 그 메꾸는 것을 위생사나 보조인력이 했다면 잘못된 행위죠.
위생사 비롯한 보조인력은 말 그대로 치료과정이 아닌 보조과정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단 스케일링만 제외하고 말이죠.
보건소에 신고할 때 하더라도
다음에 가면 의사가 다듬어주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상태로 놔둘 수는 없고
의사한테 치료의 나머지 부분을 끝내게는 해야 하겠죠?
아니면 다시 뜯어내고 의사더러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해야 하나요?
참 여태 치과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치과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치위생사 라고
간호학과 랑은 과 자체가 다릅니다.
원글님께서 간호사라고 호칭하셔서.........
다시 해달라고 해야죠.
신고하기가 좀 껄끄러우시면 다시해달라고 하고 다시 하시든 하면 되고요
아니면 신고하시고 치과가서셔 의사선생님이 해야 할 부분을 해주지 않으셨으니 환불해달라
고 당당히 말하세요.
그리고 타 치과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제대로 그 치료에 대해 교육받지 않은 사람이 제대로 치료 했을 지 의문스럽네요.
윗분 어이 없네요.
제가 아침에도 글썼다구요?
그 글하고 제 글하고 내용이 같나요?
글 좀 똑바로 읽고 기억력에 자신이 없으면 댓글 달지 마세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와서 글 읽다보니 저랑 비슷한 경우를 쓴 분이 있던데
저는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도 별 문제 의식을 갖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에
저의 경우는 어떤가 한 번 글 올려본거예요.
그리고 치위생사던 간호사던 의사가 아닌 사람이라는 뜻으로 쓴 거지
그게 지금 뭐 그리 중요합니까?
혹시 맞춤법은 틀린데 없는 지, 띄어쓰기는 제대로 했는지도 보고 지적해주세요.
참 별....
신경치료 도중에 약바르는건 치위생사가 해요..그러나 메꾸는건 의사가 해야합니다.
레진으로 떼우는 게 예민한 작업이어요. 그냥 구멍 채우는 게 아니라..
다 해놓고 나서 며칠후에 막 시릴 수 도 있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의사의 책임하에 하는 건데 그걸 의사가 안하고 남시키다니..
제가 유디치과에서 일할때 그렇게 하더군요. 의사는 다듬기만..그런방식 배워서 치과경영하는 의사들이 정말 많아졌음을 느껴요. 전 신고는 모르겠고 그런 치과는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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