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난 아이, 영재 검사를 받아볼까 합니다.
주변에서 받아봐라, 애가 좀 특별한 것 같다 소리를 많이 들었어도, 요즘 영재교육원은 왠지 상술이 많을 것 같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또 제눈엔 영재까진 아니고 어디까지나 그냥 똘똘한 아이일 뿐이었구요...
근데 어떤 계기가 있어서 이번에는 한번 받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믿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이쪽으로 전혀 아는바가 없어 너무 막막하네요.
kage같은 사설 기관을 가야하는지, 아니면 소아 정신과? 뭐 이런델 가야하는지, 아니면 대학 부설 영재원 뭐 이런델 가야하는지...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