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에서 사면초가 상태에 놓인 북한이 강력 도발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당~~
왜 그럴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갈 곳이 없어서, 완전히 코너에 몰렸기 때문이죠.
햇볕정책을 사랑하는 분들은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도발한다고 얘기하죠.
대북강경정책을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인과 결과를 뒤집은 거죠.
현정부가 이전 정부에서 하던 것 이상으로 대북인도적 지원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에 박왕자씨 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
저만 아는 사실인가요?
이때는 아무 원인도 제공되지 않았고 북한이 그냥 먼저 도발했죠.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아무튼 북한 정부가, 그니까 김일성 일가가
북한 주민들 배급 포기하고 방치한 건 아주 오래고
허울좋은 체제라도 유지하려면 특권층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돈이 좀 많이 필요하답니다.
시계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계속 주던거 쭉 줘야지 될 거 아입니까?
총선을 치르고 대선을 앞두고 있는 혼란한 이 시점에...
북한은 남한 찔러 돈 받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거죠.
이렇게하지 않으면 체제유지 못하는 북한.
망했다는 증표인데...
여기서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 완전 꼼수 아닌가요?
꼼수다도 다 망한판데, 선후관계, 원인과 결과를 좀 바꿔서 그럴듯 하게 꾸며 거짓말하는 거
그만 좀 하면 좋겠는데???
하~ 참 답답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