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이 도발 예고하는 이유: 돈 좀 주세요! 이거 아닌가???

safi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2-04-26 18:00:04

국제 사회에서 사면초가 상태에 놓인 북한이 강력 도발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당~~

왜 그럴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갈 곳이 없어서, 완전히 코너에 몰렸기 때문이죠.

 

햇볕정책을 사랑하는 분들은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도발한다고 얘기하죠.

 대북강경정책을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인과 결과를 뒤집은 거죠.

현정부가 이전 정부에서 하던 것 이상으로 대북인도적 지원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에 박왕자씨 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

저만 아는 사실인가요?

이때는 아무 원인도 제공되지 않았고 북한이 그냥 먼저 도발했죠.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아무튼 북한 정부가, 그니까 김일성 일가가

북한 주민들 배급 포기하고 방치한 건 아주 오래고

허울좋은 체제라도 유지하려면 특권층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돈이 좀 많이 필요하답니다.

 

시계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계속 주던거 쭉 줘야지 될 거 아입니까?

총선을 치르고 대선을 앞두고 있는 혼란한 이 시점에...

북한은 남한 찔러 돈 받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거죠.

 

이렇게하지 않으면 체제유지 못하는 북한.

망했다는 증표인데...

여기서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 완전 꼼수 아닌가요?

꼼수다도 다 망한판데, 선후관계, 원인과 결과를 좀 바꿔서 그럴듯 하게 꾸며 거짓말하는 거

그만 좀 하면 좋겠는데???

 

하~ 참 답답허네...

IP : 220.7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영맘94
    '12.4.26 7:01 PM (125.190.xxx.124)

    북한을 완전 물로보네~도발하겠다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일단 김정은 체제구축도있고,남한이 건드려서 그런거도있고,미사일같은 경우는 기술력보여줘서 다른나라에 기술팔아서,돈벌겠다는 의도가 아주 많고,그런 미사일을 이란같은 나라에서 사고,이란같은 나라는 그 기술로 핵개발해서 미국위협하니,미국이 북한한테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면 내가 밥주고 살주께 하는거예요~최빈국 북한은 먹고살기 당장 급해서 핵기술 팔아먹는거고,알고보면 그 핵도 6.25때 미국이 평양에 핵쏠려고 한것알고,그때부터 기술배워서 지금까지 온거구요 .미국은 핵이 있는 나라는 절때 핵을 안쏴요~자기들 맞을까봐

  • 2. 쥐색기가...
    '12.4.26 9:10 PM (61.79.xxx.213)

    최근 북한이 막말을 하는것은 뭔가를 감추고자
    쥐색기가 먼저 도발을 했다고 하더군요
    북한 주민은 거지라느니 미사일로 불바다를 만들어 버린다느니..
    그래서 북한이 열받아 맹공을 펼지고 있답니다
    저쪽은 북한 없으면 정치를 어찌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찍어 주는 사람들은....

  • 3. 근데
    '12.4.27 2:17 AM (59.25.xxx.217)

    씨파

    safi 니가 한 말은 어떤 것이든 똥으로 보여서 말이야......


    똥/덩/어/리/safi.....에이 더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32 나이 많은 개 키우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8 강쥐엄마 2012/05/21 2,724
109131 초등 딸 비만 어떻게 해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2 좋은 하루 2012/05/21 3,230
109130 ㅠㅠ 갑자기 폭발해 버리는 저... 22 저 미친거같.. 2012/05/21 3,696
109129 냉장고물병 어떤거 쓰세요? 7 보리차 2012/05/21 4,421
109128 암웨이 정수기에서 금속물질이 나왔어요... 6 shivon.. 2012/05/21 7,935
109127 잡월드 가 보신 분~ 중등맘 2012/05/21 887
109126 [나친박] 경향신문 인터뷰 2 사월의눈동자.. 2012/05/21 1,873
109125 r가격저렴하면서 괜찮은 매직기 어디없나요? 2 @@ 2012/05/21 1,014
109124 무신, 보시나요? 4 드라마이야기.. 2012/05/21 928
109123 계란 장조림 국물이 걸죽해졌는데여... 2 ** 2012/05/21 1,254
109122 초등4학년 눈썹이 찌른데요 3 .. 2012/05/21 837
109121 항아리에 굵은소금 보관해도 될까요? ^^; 6 장독 2012/05/21 10,434
109120 노짱 추모제에 가서 조관우 님 보고 왔어요~! 4 둥이맘 2012/05/21 1,657
109119 아름다운가게-헌옷 기부 되나요? 7 대청소 2012/05/21 3,037
109118 마떼차와 결명자를 같이 먹어도 될까요? 2012/05/21 689
109117 아이 점심과 간식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예비직장맘) 4 예비직장맘 2012/05/21 1,453
109116 나친박 9회 나와으요 6 화이팅 2012/05/21 1,337
109115 답답하네요... 부모님 노후 질문 12 deffut.. 2012/05/21 3,189
109114 5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1 591
109113 집에 자꾸 좀도둑이 들어오네요. 18 도둑놈잡자 2012/05/21 4,214
109112 레어아이템 노통님 우산 구입 원하시는 분들... 4 혹시나 2012/05/21 1,194
109111 일식, 흐린 날인 줄 알았어요.^^ 5 잠시만 멍청.. 2012/05/21 1,549
109110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3 질문 2012/05/21 682
109109 올레길 추천해 주세요 3 미즈박 2012/05/21 777
109108 방광명 앓아보신 분들 산부인과 가야할지 비뇨기과 가야할지...^.. 11 어디로 2012/05/2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