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보다 똑똑해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 엄마, 후기입니다;;;;;;;;;;;;;

불편해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2-04-26 16:47:19

자고 나니, 댓글이 허더덕!~~~ㅋ~

같이 공부하시는 맘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어요^^

맞아요..공부, 그거 시켜서 하나요.결국 지가 해야 할 일인데....

엄마가 같이 공부하면 좋은 거고, 못해줘도 할 수 없고...

위기의 주부들 보면, 거기 초딩들도 엄마가 공부 봐주는 거,

(여긴, 같이 공부한다기보다는 봐주는 개념이 강하더군요...)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더 똑똑해지며 같이 공부한 사회, 결국 100점 받았어요.ㅋ~

다른 과목들도 모두 100점.

살다살다 12살 인생 첨으로 올백 받았네요.ㅋ....

앞으로는 학년 올라갈수록 올백 힘들겠죠...

사회 말곤 같이 공부한 거 없는데, 올백 받은 애가 나름 기특하네요..

수학따윈 철저히 담쌓고 사는 엄마라서ㅜㅜㅜㅜ

 

이미 애 다 키우신 어머님들의 댓글 보고

결심했습니다!

애랑 같이 크기로요^^

애 머릿속 지식 늘어나는 만큼 저도 노력하기로요...

 

IP : 121.130.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올백이다!!
    '12.4.26 4:50 PM (59.7.xxx.28)

    축하드려요^^ 올백어머님!
    엄마가 즐겁게 공부하시니 아이들도 배우는게 많을거에요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당

  • 2. 공부
    '12.4.26 4:55 PM (116.123.xxx.70)

    그런데 그게 중학교 올라가서까지 계속 되는게 문제네요 ㅡ.ㅜ
    저도 생전 안하던 공부[?] 딸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울딸 중학교 올라가서 과학 공부시키는데
    전 자습서만 보고 딸은 학교수업에 인강에 문제집 2권 풀었는데도
    전 답이 다 맞는데 딸은 답이 저멀리 있네요 ...............
    쉬엄쉬엄 하시면서 혼자 공부 하는버릇도 살짝 길러 주세요
    안그럼 저처럼 중학교 얼라가서도 끼고 가르쳐야 될지 몰라요 ㅠㅠㅠ

  • 3. ..
    '12.4.26 5:09 P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자녀가 올백을 받았으니 어머님은 올백머리로 화답을... ㅎㅎㅎ

  • 4. 우얼~~~~
    '12.4.26 5:10 PM (124.53.xxx.156)

    추카드려요 짝짝짝~~~!!!

  • 5.
    '12.4.26 5:21 PM (180.64.xxx.249)

    좋으시겠어요.고학년은 한과목 백점도 얼마나 어려운데요. 전 그냥 저만 똑똑해졌어요.목쉬고 입부르트고...

  • 6. ^ ^
    '12.4.26 5:22 PM (58.79.xxx.31)

    후에 82쿡 엄마 아들과 같이 서울대 합격하다!

    이런이야기 듣고 싶네요.

    화이팅!!!

  • 7. 하하하
    '12.4.26 5:24 PM (211.207.xxx.145)

    저는 님만큼은 아닌데, 아이에게 자극은 많이 주려해요.
    메모하는 기술이나 스토리텔링 짜는 거 먼저 다가가는 법. 외국인과 대화하는 모습.

    원글님은, 너무 밀착해서 체크하고 닥달하는 헬리콥터맘과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게요,
    일단 엄마가 먼저 재미를 느끼는데다, 너도 '나만큼'을 강요하지는 않아서요.

  • 8. 원글이
    '12.4.26 5:50 PM (121.130.xxx.57)

    으헝헝~~감사합니다...따뜻한 글에 그만....
    4년째 누워계신 친정엄마 간병에 지쳐서
    저도 2년여 몸과 마음 안아픈데가 없어서
    사는 게 재미없었는데,ㅜㅜㅜ

    애랑 같이 오래간만에 예전 좋아하던 과목을 공부하다보니,
    생기있어지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생기있게 살고 싶어요...
    이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거군요....
    출세하려고 하는 공부가 아닌 그 무엇.....

  • 9. ㅇㅇ
    '12.4.26 6:15 PM (211.207.xxx.145)

    원글님 반전이에요, 오래 간병하시다 이제 막 공부 맘 되신거네요.
    원글님 덕에 저도 아이에게 자극 주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을 다시 돌이켜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98 노블 휘트니스 파크리오점 다니시는 분? 1 운동 2012/05/04 1,555
107097 현대카드로 많이 할인되는 피자가 어디일까요 5 .. 2012/05/04 1,413
107096 90년대 고소영 예쁘다고 했었잖아요 15 h 2012/05/04 5,023
107095 분당 수내동 한양아파트는 인터넷선이 입구방밖에 없나요? 오래된아파트.. 2012/05/04 1,123
107094 삼각형이 영어로 뭘까요? 23 잠깐유머타임.. 2012/05/04 9,673
107093 초음파찍다가 혹이 발견됬다는데요ㅠㅠ 2 무서워요 2012/05/04 2,024
107092 올 가을 이사갈거 같은데 에어컨 이전 설치,,해야할까요? 3 에어컨 2012/05/04 1,630
107091 빨래삶다가 회색이 되었어요. ㅜ.ㅜ 1 제발 알려주.. 2012/05/04 1,697
107090 화려하게 피기로 유명한 왕벚나무는 제주도가 원산지 2 참맛 2012/05/04 1,222
107089 더치 커피를 내려봤는데 실패한것 같아요 3 COFFE 2012/05/04 2,362
107088 19개월 아기가 너무 웃기게 숫자를 세요... 3 사랑해 아기.. 2012/05/04 3,035
107087 여름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브랜드나, 아니면 종류요.. 1 더워서.. 2012/05/04 2,136
107086 반팔 입으세요? 3 난리나 2012/05/04 1,854
107085 골라주세요. (티셔츠) 6 저도 2012/05/04 1,567
107084 변호사들 지겨워욧! 12 익명이니.... 2012/05/04 4,924
107083 MB, 파이시티 관여 '회의 문건'으로 입증 7 세우실 2012/05/04 1,239
107082 솔로몬저축은행에 예금있는데 어쩌죠? 12 클나따 2012/05/04 3,365
107081 강아지 요실금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강아지 2012/05/04 5,188
107080 유산을 했는데.. 몇개월에 했고 왜 유산이 되었는지가..그렇게 .. 9 유산 2012/05/04 3,509
107079 엄마가 저 때문에 서럽다시네요. 27 심란 2012/05/04 11,756
107078 초등운동회계주 ~~ 11 네페르티티 2012/05/04 2,980
107077 나무밑에서 쉬었더니 온 몸에 진드기가... 무한 2012/05/04 1,821
107076 제주도갈때 면세점 이용하려면 올때만 이용가능한가요? 3 질문드려요 2012/05/04 8,900
107075 부모꺼는 내꺼.. 아들들의 기본적인 생각 16 말짱햇님 2012/05/04 3,987
107074 딩크 후회에 자식 없으면 불쌍하다는 댓글 썼던 님~ 58 원단 딩크 2012/05/04 1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