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VS 경찰대
일단,아들 의중이 먼저겠지만,,
욕심같아선 어디로 보내고 싶나요??
의대야 아실테고,,경찰대도 4년동안 학비 무료고,,
가장 빨리 고급공무원으로 가는 코스중에 하나더군요..
의대 VS 경찰대
일단,아들 의중이 먼저겠지만,,
욕심같아선 어디로 보내고 싶나요??
의대야 아실테고,,경찰대도 4년동안 학비 무료고,,
가장 빨리 고급공무원으로 가는 코스중에 하나더군요..
님 맘대로 해라.
가고나서 고민하심이
둘 다 좋은데요.
아이의 적성이 우선이고요.
둘다 좋아한다면 저는 의대를 권합니다.
아직은 의대죠.
저 개인적으론 경찰이 더 멋있지만,
저도 의대....
저도 의대
붙고 나서 고민하심이222222
아이의 적성과 아이가 가고 싶은데가 우선이죠.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경찰대에 좀 더 무게를 둘테고..
공무원 의사 전부 적성 안 맞으면 못해요
집에 돈 많으면 의대,없으면 경찰대(의대 등록금 무시 못하죠,돈 벌려면 일반 대학생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고,경력 위해선 대학원 박사 다 할 경우 한재산 들어갑니다)
의대가 낫죠.그리고 고급공무원으로 바로 갈려면 행시를 봐야지 경찰대나와봐야 고급공무원으로 갈 확률은 그리 크지 않죠.
당근 의대죠.
성적도 의대가 좀더 좋아야 할듯..........
저는 벌써 몇년전 이야기가 되었군요.
이런 고민은 아직 빠르지 않나요?
저와 아들은 경찰대 시험보고 나서 1차 합격한 다음에 고민을 시작했었네요.
정말 그때는 어데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네요.
그런데 막상 수능 치르고 성적이 의대 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니 의대로 자연스럽게 결정되어지더군요.
물론 아들이 하나 더 있었다면 경찰대도 하나 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아직도 경찰대에 미련이 많이 남아있기도 하답니다.
우선은 경찰대 1차 합격이 우선이겠지요.
어찌보면 경찰대 1차 합격은 사시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답니다.
1차 합격자 수가 인문계 자연계 모든 학생들 중에서 각 학교에서 공부 한다는 학생들이 다 치루는 시험이고
뽑는 인원이 겨우 360명이기 때문이지요.
여학생은 더하지요.
36명 뽑는답니다.
전교 1등 하는 여학생들도 합격한다는게 바늘구멍이겠더군요.
요즘 갈수록 경쟁율이 높아가는게 그만큼 사회의 어려움 때문이라 생각되는군요.
경찰대 나와서 경찰하는건 본인 적성에 안맞으면 무지 고생스러운듯하구요, 경찰대법대나와서 법조계로 나가면 또 다른이야기..
의대 역시 적성 안맞으면 너무너무 힘들어요(제 동생의 경우..때려칠까 몇번을 고민하더군요..)
경찰대 나온 제 고등학교 친구, 경찰대 문제로 진로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뜯어 말리고 싶다네요
정말이지 무척 힘들다고 해요.
둘 중에 굳이 고르라면 의대...과도 많고, 선택 폭이 넓어요
둘다 갈 성적이 충분히 나온다면야 고민할것도 없이 의대요...
경찰은 동네 북이예요.
돈도 안되고 명예도 없어요. 맨날 개처럼 발에 차여요.
권력자는 이용하고, 언론은 물어 뜯고, 시민들은 욕하고 뭘로 행복감을 찾을까요?
범인 잡아서 성취감 얻을수 있냐...것도 아니예요. 진짜 말리세요.
뭐 하나라도 얻는게 있어야...추천하죠. 그냥 입에 풀칠만하고 공무원중에 그래도 쉽게 될 수 있는 직종이예요. 뭐 경대출신이면 다들거 같지만 아니예요.
차라리 경대 갈 실력이면 검사가 되는 쪽으로 알아보세요. 진정 말립니다.
검찰이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는 이상 경찰은 늘 을의 입장이라 한계가 있어요.
의대생은 경찰대생 부러워하고,
경찰대생은 의대생 부러워한다던디요 ㅎㅎㅎ
둘다 좋은 직업이 확정되는거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요즘 똑똑만하면 경찰대가서도 고시지원 많이 받고
합격자도 많이 나오던데 좋긴 좋아보이대요~~
돈좀 있거나 10년이상 뒷바라지 하실 수 있으면 의대,
돈없거나 사회성 활동성 탁월한 편이면 경찰대~~
의대가 군대보다 힘들다는 애도 봤어요 ㅋㅋ
졸업하고 성격안맞아 석,박사 다시하고 대학으로 오는 사람많이 봤어요...
의대죠. 아직은 비교불가
두군데 원서 다 내시고 합격한 뒤에 다시 질문해주시겠습니까?
그럼 제가 가르쳐 드리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1868 | 하와이대, 새누리 정우택 조사…프란츠 교수 “표절 명백” 5 | 참맛 | 2012/04/27 | 979 |
101867 | 양치 하루에 몇번 하며 식후 바로 하시나요 8 | 치과 | 2012/04/27 | 2,543 |
101866 | 신촌 잘 아시는 분? 궁금한거 있어요. 3 | 아기엄마 | 2012/04/27 | 852 |
101865 | 슬픈 82 를 보고 힘내시라고 2 | irom | 2012/04/27 | 986 |
101864 | 봉하에서 직접 버스로 올라온 대통령과 대통령 자식의 차이 16 | 사랑이여 | 2012/04/27 | 2,385 |
101863 | 왜 저는 된장찌게가 안되죠? 25 | 항상된장국이.. | 2012/04/27 | 3,593 |
101862 | 저 3주만에 5kg 뺏어요. 20 | ^^ | 2012/04/27 | 10,802 |
101861 | 드라마의 폐해 6 | 사차원 아들.. | 2012/04/27 | 1,786 |
101860 | 몇권정도? 1 | 97쇄 | 2012/04/27 | 601 |
101859 |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외곽조직 본격 가동 2 | 세우실 | 2012/04/27 | 756 |
101858 | 고정형? 회전형? 3 | 책상의자 | 2012/04/27 | 764 |
101857 | 그늘막텐트 추천좀 해주세요 3 | 뚱딴지 | 2012/04/27 | 3,055 |
101856 | 우리 엄마는 스물여덟살입니다... 2 | ... | 2012/04/27 | 2,318 |
101855 | 지금 ebs 60분 부모 보세요? 3 | ... | 2012/04/27 | 1,757 |
101854 | 이게 욕 들을 일인가요? 90 | 인다 | 2012/04/27 | 13,175 |
101853 | 앞에만 있는 브라는 없나요? 7 | 답답 | 2012/04/27 | 1,627 |
101852 | 더킹..에서 하지원이 들었던 가방 1 | 가방 | 2012/04/27 | 970 |
101851 | 유시민님께 하실 말씀이 있으신 분들... 만나러 가신대요... 1 | ^^;; | 2012/04/27 | 969 |
101850 | 중2 남자아이 성적은 그닥이고 음악에 소질있는데 16 | ^^ | 2012/04/27 | 1,558 |
101849 | 초,중,고 교육비 어느정도 드나요 4 | 육아는 힘들.. | 2012/04/27 | 1,287 |
101848 | 건강검진 대상 아님이라고 온거는 검진 안받아도 된다는거죠? 3 | 초보오너 | 2012/04/27 | 1,220 |
101847 | 세븐라이너 5 | 다리 맛사지.. | 2012/04/27 | 1,440 |
101846 | 바탕화면 아이콘이 아래 작업표시줄에 올수 있게 도와주세요. 6 | 컴맹 | 2012/04/27 | 2,476 |
101845 | 썬크림 좋은것 알려주세요. 1 | 미리 감사... | 2012/04/27 | 1,059 |
101844 | 도벽... 2 | 슬픔아이 | 2012/04/27 | 1,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