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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찌푸둥하고 컨디션 안좋을때 하는 노하우있으세요?

몸찌푸둥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2-04-26 16:17:40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몸이 찌푸둥하고 컨디션안좋을때

땀흘린다던지 자신만의 비법 있으세요?

 

IP : 211.115.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4:18 PM (1.225.xxx.120)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 들어앉아요.

  • 2. 반지
    '12.4.26 4:19 PM (125.146.xxx.8)

    전 스트레스받거나 기분 좀 가라앉거나
    몸이 안좋으면 한강가서 걸어요
    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한강가며 좋은게 음악들으며 운동도 하고
    강아지들도 만나서 잠깐씩 놀고 그럼 완전 기분도 좋아지고 운동도 되고 ㅎ

  • 3. 먹어요 ㅡ.ㅡ
    '12.4.26 4:32 PM (112.155.xxx.139)

    저는 12시간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몸이 찌뿌둥해도 일해야 하니... 먹는걸로 버팁니다.
    좀전에도 빵이랑 달달한 믹스커피 마셨습니다.
    젤 나쁜 방법이긴 한데
    (탄수화물중독에 뱃살요인)
    일하면서 간단하게 피곤탈출 하는데는 빵이랑 달달한 커피가 최곤거 같아요

  • 4. 먹어요 ㅡ.ㅡ
    '12.4.26 4:33 PM (112.155.xxx.139)

    제일 좋기는 숲길이나 공원 가로수 울창한길을 걷는것이 제일 좋겠죠?

  • 5. 족욕해요
    '12.4.26 4:43 PM (125.135.xxx.131)

    그럴 땐 소금 한 줌 넣고 보글 보글 족욕해요.
    뜨끈하게 하고 나면 몸이 풀려요.
    또 뜨거운 물을 마셔줘요.
    아님 콩나물 매운 국이나 매운 라면이라도..

  • 6. 오우
    '12.4.26 4:50 PM (211.207.xxx.145)

    넓고 약간 비싼 찜질방 가요, 요거트 마사지도 하고 몸도 지지고
    수압 센 물줄기도 맞아보고 일본식 나무욕조도 들어가보고.

  • 7. 수면
    '12.4.26 5:14 PM (210.94.xxx.89)

    전.. 무조건 푹 잡니다. 물론 삼실은 아니고 집에 와서 깨끗이 세수하고 그저 푹 자요.
    그것만 해도 풀리더라구요.

  • 8. 살림사랑
    '12.4.26 6:30 PM (114.203.xxx.113)

    뜨거운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하고 나면
    확 풀려요

  • 9. 우째요
    '12.4.27 3:08 AM (218.146.xxx.109)

    먹어요님 안됩니다...
    저도 해봤는데 정~말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ㅠㅠ
    몸에 좋은 차로 라도 바꾸시기를...
    저는 그러다가 몸이 못배겨서 퇴사해서;; 이제는 푹 잡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까페라떼한잔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저도 이제 운동으로 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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