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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 남자 장일이 아역요~

ㅎㅎ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2-04-26 15:40:49
장일이의 아역이 임시완.
제국의 아이들 멤버잖아요.

요즘 제국의 아이들은 활동은 하는지.
제국의 아이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때
광희가 예능에 나와서 좀 알리고
광희도 알려지더니

지금은 광희도 조용하고
제국의 아이들도 조용하고
의외로
해를 품은 달에서 한번 나온 이후로
cf며 적도의 남자까지 나온 임시완이 잘 나가네요.ㅎㅎ

근데
해를 품은 달에선 정말 괜찮더니
적도의 남자나 cf에 나오는 거 몇번 보니까
벌써 좀 질리는 느낌.
너무 곱게 이쁘게 생겨서 그런지.^^;


참 이장일 성인 배우요
이사람은 항상 검사나 경찰쪽 역만 맡는 거 같아요.
그전 작품들도 대부분 다 경찰, 검사.ㅎㅎ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4.26 3:45 PM (121.134.xxx.239)

    5월부터 광희나오는 정글의 법칙 새 시즌할걸요?
    적도의 남자 완전 재밌네요.
    옛날 부활 느낌이 물씬~

  • 2. ...
    '12.4.26 4:22 PM (220.72.xxx.167)

    이준혁씨는 '시티홀'에서 조국의 비서 하수인으로 나오고,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송혜교의 의사인 전 남친으로도 나왔었어요.
    그때는 이렇게 주연급으로 잘 나가는 배우가 될 줄은 몰랐었는데,
    연타로 검사 전문으로 연기가 좋은 배우가 됐네요. ㅎㅎㅎ

  • 3. 이준혁
    '12.4.26 4:45 PM (222.112.xxx.6) - 삭제된댓글

    전 시티홀에서부터 이준혁 주연급 될 거 같았어요.
    반듯하게 생겨서 연기도 깔끔하게 잘하고...
    근데 계속 보니까 넘 비슷한 이미지라 담 작품은 좀 다른 거 했음 좋겠다는..

  • 4. 저도요
    '12.4.26 4:57 PM (112.168.xxx.63)

    항상 맡는 배역이 너무 비슷해서..
    좀 색다른 걸 했음 좋겠어요.ㅎㅎ

  • 5. 아이돌
    '12.4.26 6:15 PM (124.80.xxx.204)

    저만의 생각이겠지만..그동안 아역들 볼때마다 누군가가 오버랩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임시완은 해품달에서 처음 봤을때부터도 그랬고 '흐린 기억속의 그대' '현진영'닮은것 같아요.^^

    선우?인가 임시완 친구 아역은...네가지의 인기없는 남자 '김기열' 닮았어서 혼자 좀 웃었네요.ㅎㅎ

  • 6. 하트무지개
    '12.4.26 10:07 PM (61.105.xxx.29)

    이준혁씨, 최지우와 유지태 나왔었던 스타의 연인에서도 나온 거 맞죠?

    저도 시티홀에서의 이준혁씨가 좋았어요.

    꾸준한 활동이 보기 좋아요. 이번이 가장 잘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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