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율마 키워보려고 하는데 통풍이

이번엔 율마야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2-04-26 12:51:09
화초에 필이~ 팍!! 야래향 하나 사다놨어요 ㅋㅋ 근데 율마를 키워 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니 남서향이라 볕은 좋을꺼 같고... 통풍이 좀 문제지 싶은데 항상 문을 열어 놓고 다녀야 하나요? 배란다가 없어요. 직장인 이라 문 열어 두고 다니면 오만 먼지며 갑작스레 비 올때 문제가 돼서 아침에 잠깐 열어 두고 회사 출근할때 문을 닫거든요. 이 정도면 키울수있을까요?? 항상 바람이 산들 산들 불어야 하는건지... 저희집 처럼 전면 유리지만 반만 열리는 더욱이 잠깐만 환기 시키는 그런집에서도 잘 사는지... 저희 아들이 식물원 되겠다네요. 오바..짱인 아들... 달랑 화분 3개 있구만 ㅋㅋ
IP : 183.109.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12:59 PM (220.72.xxx.167)

    율마가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가요?
    저 율마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화원에 갈때마다, 정말 10번도 더 물어봤는데,
    기르기 쉽지 않다고, 물어본 모든 화원 주인장께서 매번 말려서 그냥 포기했거든요...

  • 2. 음하하하
    '12.4.26 1:04 PM (183.109.xxx.236)

    그러게요..남이 아들 오바 짱 이다 그러니 과히 기분이 ㅋㅋ 남편이 아들 혼내면 이래서 싫은가?? ㅋㅋ
    아..율마가 어렵군요. 인터넷 보면 다들 볕,통풍,물 만 잘 주면 쉽다 쉽다 그래서 진짜 쉬운줄 알았네.
    이건 포기 해야 할까

  • 3. 율마 까다롭지만
    '12.4.26 1:10 PM (175.120.xxx.164)

    저도 개인적으로 퍽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환기는 그 정도로 충분합니다

    통풍이 중요하지요

    망설여지시면 처음부터 대품 들이지 마시고

    소품으로 두세개 정도 같은 모양 화분에 쪼르륵 심어도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참 좋답니다

    좋아하시면 그냥 도전해 보셔요

    화초 키우기에 오랫동안 매달렸던 사람들도 시들시들 여러번 보내곤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베란다가 좁아져서 새로운 화초를 들일수도 없답니다 ^ ^

    안타깝지만 보내고 새 식구 맞이하고.....

  • 4. ..
    '12.4.26 1:13 PM (211.206.xxx.60)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든식물이예요.
    이쁜녀석이 좀 까다롭지요^^

  • 5. ..
    '12.4.26 1:23 PM (211.40.xxx.228)

    저도 직딩인데 3년전 이사오면서 초딩아들 졸라서 지용돈 거금 2천원주고 산거 1미터정도로 잘 자라요
    작년엔 둘째 졸라 한개 더 샀어요..그것도 건강..

    아침저녁 환기시키기만 하고..
    날좋은날 베란다만 문 30센티정도 열어둬요..

    베란다가 없다면 좀 그렇긴 한데 저처럼 싼거 하나만 키워보세요

  • 6. --
    '12.4.26 2:24 PM (121.137.xxx.103)

    율마 15개 키우는데 일단 소품으로 이천원짜리 사서 도전해 보세요.
    율마가 빛보다는 통풍과 물주기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물을 한번 말리면 바로 마르며
    가버리는 식물이니 물 말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되요. 물 주기 자신 없으면 화분 받침에
    물 고이게 줘서 놔둬도 괜찮구요.

  • 7.
    '12.4.26 3:31 PM (115.136.xxx.24)

    전 통풍보다도,. 깜빡하고 물 좀 안주면 죽어버려서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이쁘긴 참 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43 얼갈이열무물김치 망쳣는데 살릴방법없나요?ㅠ 5 커피우유 2012/07/10 1,463
126342 식욕억제제관련 문의드려요..(잘아시는분 답변좀요) 6 .. 2012/07/10 2,756
126341 어린이집 7세 하루자고오는 여름캠프 보내시나여? 21 궁금 2012/07/10 2,326
126340 외벽도색작업시 베란다실리콘공사 5 zzz 2012/07/10 1,507
126339 재활용쓰레기 고물상(?) 갖다 줘도 되나요? 1 휴지 2012/07/10 1,204
126338 영화밀레니엄 미국판vs스웨덴판 중 어느게 원작과 더 가까운가요?.. 12 밀레니엄 원.. 2012/07/10 1,836
126337 올란도나 모하비 타시는 분 계세요? 3 ... 2012/07/10 2,190
126336 초2 악기 시작 하려고 하는데요.(비올라) 2 비올라 2012/07/10 1,233
126335 아이 적성검사 2012/07/10 649
126334 초등 저학년 용 바디+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바디 2012/07/10 721
126333 82쿡에서 보낸쪽지 상대방수신전에 삭제하면요. 2 안보낸걸로되.. 2012/07/10 1,068
126332 자식이 독립하기 전에 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5 .... 2012/07/10 1,989
126331 아이가 파란색 초록색을 오래 보면 눈이 너무 시리다고 하네요.... 6 안과 2012/07/10 1,192
126330 매연 밤에 더 느껴지네요. 1 도로변아파트.. 2012/07/10 883
126329 오토비스와 스팀청소기늬 차이점은 뭔가요? 3 ..... 2012/07/10 1,845
126328 요즘의 저에게 딱맞는 명대사 내게하는말 2012/07/10 1,049
126327 신경치료 안하고 금니 씌운건 언제쯤? 1 ... 2012/07/10 2,848
126326 삼*라면박스구입했는데요..갯수가 하나 모자라요..아놔~^^ 9 이걸 어쩐다.. 2012/07/10 1,970
126325 아이를 주시면 사제로 바치겠다는 기도. 10 천주교분들 2012/07/10 2,844
126324 톰크루주 이혼했네요.,, 결국 2012/07/10 1,866
126323 물건을 "아이"라고 쓰는 것 29 집집 2012/07/10 4,263
126322 1학년 아이가 머리에서 냄새가 나요ㅜㅜ 6 아기엄마 2012/07/10 5,442
126321 남편이 소시오패쓰같아요 2 또한 2012/07/10 2,991
126320 놀라운 감자생즙...녹즙기? 휴롬? 지겨우시겠지만 의견구합니다... 7 하늘 2012/07/10 5,225
126319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습니다..저는 남편을 모르겠습니다...한마디.. 3 감사합니다3.. 2012/07/10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