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율마 키워보려고 하는데 통풍이
작성일 : 2012-04-26 12:51:09
1252698
화초에 필이~ 팍!! 야래향 하나 사다놨어요 ㅋㅋ 근데 율마를 키워 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니 남서향이라 볕은 좋을꺼 같고... 통풍이 좀 문제지 싶은데 항상 문을 열어 놓고 다녀야 하나요? 배란다가 없어요. 직장인 이라 문 열어 두고 다니면 오만 먼지며 갑작스레 비 올때 문제가 돼서 아침에 잠깐 열어 두고 회사 출근할때 문을 닫거든요. 이 정도면 키울수있을까요?? 항상 바람이 산들 산들 불어야 하는건지... 저희집 처럼 전면 유리지만 반만 열리는 더욱이 잠깐만 환기 시키는 그런집에서도 잘 사는지... 저희 아들이 식물원 되겠다네요. 오바..짱인 아들... 달랑 화분 3개 있구만 ㅋㅋ
IP : 183.109.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26 12:59 PM
(220.72.xxx.167)
율마가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가요?
저 율마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화원에 갈때마다, 정말 10번도 더 물어봤는데,
기르기 쉽지 않다고, 물어본 모든 화원 주인장께서 매번 말려서 그냥 포기했거든요...
2. 음하하하
'12.4.26 1:04 PM
(183.109.xxx.236)
그러게요..남이 아들 오바 짱 이다 그러니 과히 기분이 ㅋㅋ 남편이 아들 혼내면 이래서 싫은가?? ㅋㅋ
아..율마가 어렵군요. 인터넷 보면 다들 볕,통풍,물 만 잘 주면 쉽다 쉽다 그래서 진짜 쉬운줄 알았네.
이건 포기 해야 할까
3. 율마 까다롭지만
'12.4.26 1:10 PM
(175.120.xxx.164)
저도 개인적으로 퍽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환기는 그 정도로 충분합니다
통풍이 중요하지요
망설여지시면 처음부터 대품 들이지 마시고
소품으로 두세개 정도 같은 모양 화분에 쪼르륵 심어도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참 좋답니다
좋아하시면 그냥 도전해 보셔요
화초 키우기에 오랫동안 매달렸던 사람들도 시들시들 여러번 보내곤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베란다가 좁아져서 새로운 화초를 들일수도 없답니다 ^ ^
안타깝지만 보내고 새 식구 맞이하고.....
4. ..
'12.4.26 1:13 PM
(211.206.xxx.60)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든식물이예요.
이쁜녀석이 좀 까다롭지요^^
5. ..
'12.4.26 1:23 PM
(211.40.xxx.228)
저도 직딩인데 3년전 이사오면서 초딩아들 졸라서 지용돈 거금 2천원주고 산거 1미터정도로 잘 자라요
작년엔 둘째 졸라 한개 더 샀어요..그것도 건강..
아침저녁 환기시키기만 하고..
날좋은날 베란다만 문 30센티정도 열어둬요..
베란다가 없다면 좀 그렇긴 한데 저처럼 싼거 하나만 키워보세요
6. --
'12.4.26 2:24 PM
(121.137.xxx.103)
율마 15개 키우는데 일단 소품으로 이천원짜리 사서 도전해 보세요.
율마가 빛보다는 통풍과 물주기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물을 한번 말리면 바로 마르며
가버리는 식물이니 물 말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되요. 물 주기 자신 없으면 화분 받침에
물 고이게 줘서 놔둬도 괜찮구요.
7. 몬
'12.4.26 3:31 PM
(115.136.xxx.24)
전 통풍보다도,. 깜빡하고 물 좀 안주면 죽어버려서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이쁘긴 참 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1015 |
심심풀이 |
밝은태양 |
2012/04/27 |
592 |
101014 |
종일반이 정원이 다 찼다는데, 직장맘은 어쩌죠? ㅠ.ㅠ 2 |
유치원 |
2012/04/27 |
1,153 |
101013 |
1인용 밥솥 써보신분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
밥솥 |
2012/04/27 |
880 |
101012 |
여아들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태권도를 그만둘까요 4 |
........ |
2012/04/27 |
1,751 |
101011 |
40대 82님들 집에 계신분 있으시나요? 13 |
82님들 |
2012/04/27 |
2,664 |
101010 |
위로 좀 해주세요 3 |
소풍 |
2012/04/27 |
539 |
101009 |
여름방학동안 보낼 영어캠프 추천부탁드립니다 1 |
영어캠프 |
2012/04/27 |
697 |
101008 |
종량제 봉투가격 전국 동일한가요? 5 |
?? |
2012/04/27 |
1,994 |
101007 |
신부님과 수녀님께 욕설 폭행 강정은 무법천지입니다. 3 |
구럼비 |
2012/04/27 |
942 |
101006 |
아이스박스 파는데 아시는분~ (강남역, 남부터미널, 양재, 교대.. 2 |
아이스박스 |
2012/04/27 |
917 |
101005 |
외향적 vs 내성적 - 완전 확실한 구분법^^ 13 |
흐음 |
2012/04/27 |
6,222 |
101004 |
제가 죄인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네요 16 |
직장인 |
2012/04/27 |
3,929 |
101003 |
민간인 사찰, 측근 비리, 광우병 소. 또 뭐가 있나요? 5 |
.. |
2012/04/27 |
529 |
101002 |
부모는 자식을 한없이 좋게만 보나요?원래? 10 |
부모는 |
2012/04/27 |
1,810 |
101001 |
급질문) 카카오톡..질문좀 드려요... 3 |
정말... |
2012/04/27 |
1,277 |
101000 |
어쿠야..쇠고기는 누굴 탓할수가없는가보네.. 3 |
.. |
2012/04/27 |
817 |
100999 |
[원전]"4000만의 시한폭탄 고리1호기 당장 폐쇄&q.. 2 |
참맛 |
2012/04/27 |
764 |
100998 |
여자들 남자 구렛나룻 좋아하나요? 29 |
seduce.. |
2012/04/27 |
2,588 |
100997 |
국제결혼 하는 애들도 찌질이들이 대다수 3 |
겨울연가 |
2012/04/27 |
2,809 |
100996 |
근로자의 날이 애매하게 끼였네요 2 |
근로자 |
2012/04/27 |
1,286 |
100995 |
사실 저는 미등록 치과의사입니다, 5 |
별달별 |
2012/04/27 |
3,908 |
100994 |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고통스러워요.. 73 |
고통스럽네요.. |
2012/04/27 |
10,217 |
100993 |
주일헌금대표기도, 기도문좀 써주세요? 2 |
난감,,, |
2012/04/27 |
4,016 |
100992 |
르쿠르제 코팅 후라이팬이랑 |
살림제로 |
2012/04/27 |
1,180 |
100991 |
헉...그냥 드시레요 1 |
.. |
2012/04/27 |
1,094 |